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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162)
머니슈머

저번 주 금요일 오후 몸보신을 위해 장어를 사준다는 신랑을 따라 반월 장어가를 갔어요~ 술을 꼭 먹어야 하는 신랑으로 인해 자가용으로 못 가고 버스를 타고 갔네요(┬┬﹏┬┬) 음식점 앞에 주차할 공간이 많이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별실처럼 있는 곳이에요. 딱 두 테이블이 있고 커피자판기도 있답니다~ 별실을 지나 홀안으로 들어갔어요. 5시가 조금 넘어서 갔기 때문에 가게에 손님은 많이 없더라고요. 6시가 넘다 보니 그때부터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에고~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네요~ㅠ 저희는 장어 2인분인 1kg을 주문했어요. 소주와 함께요~ 밑반찬은 상추와 깻잎, 파김치, 배추김치, 고추, 양파, 쌈무, 장어 먹을 때 꼭 필요한 생강. 이렇게 나왔어요~ 각종 야채와 소스, 밑반찬이 더 필요하시..

여주에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여주쌀밥집을 찾았어요~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쉽답니다~ 주차는 음식점 앞에 하시면 되어요~ 맛있는 쌀로 유명한 여주라서 일부러 한정식집을 찾아서 왔답니다. 여주쌀밥집은 경기미 사용 인증 업소네요~ 가게 내부는 입식테이블이고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안쪽에 자리도 있어서 갈려고 했더니 그곳은 예약 자리라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한 한정식은 메뉴판이 좀 지저분해 보이죠?~ 아마도 예전에는 생선요리까지 있다가 지금은 빠진 듯해요~ 저희는 가장 기본인 쌀밥 한정식을 주문했어요~ 생선이나 간장게장, 편육을 더 드시고 싶으면 추가 주문하시면 되네요. 저희는 추가 주문을 따로 하진 않았어요~ 저녁시간이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면 신랑은..

경기도 광주에 드라이브 겸 물안개공원 산책 겸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근처 맛집을 찾아갔어요. 1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주차는 들어오는 입구 쪽에 하시면 됩니다. 직원분께서 주차안내를 해 주시더라고요~ 마치 한옥펜션같은 분위기예요. 기와집과 소나무의 조화로움이 묻어나는 멋스러운 풍경이네요~ 한정식이라 그런지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단위가 많았어요~ 식당에 외부모습은 정말 아름다워요! 옛 조상들의 생가 같은 느낌도 나네요~ 곳곳에 나무와 꽃화분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요. 정말 아름다워 보이네요~ 마치 시골 할머니집에 온 것 같은 정겨운 장독대가 있더라고요. 항아리들이 많이 놓여 있네요. 이곳에서 된장과 간장을 직접 담그시나 봐요~ 이곳 마당 쪽 웅덩이가 있는 곳에 올챙이가..

토요일 오후 산책을 하던 중 술 한잔에 고기가 또 먹고 싶다는 신랑과 함께 이른 저녁을 먹으러 이차돌에 갔어요~ 오픈한지는 1년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야 처음 가봤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하셔도 되고 맞은편 평생학습원 후문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하셔도 됩니다. QR코드를 찍고 들어가 보았어요~ 내부나 외부가 모두 깔끔하고 목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포근한 느낌을 주네요. 무엇보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칸막이가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곳곳에 메뉴 소개 안내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앞치마와 물티슈도 진열이 되어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셀프코너예요. 각종 스스와 야채, 양파절임, 무절임 다양하게 있어요~ 처음 세팅반찬은 콩나물과 파절임, 김치, 양파절임, 무절임, 마..

신랑과 함께 공주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집밥 같은 한식이 먹고 싶어서 고마나루를 찾아서 갔습니다~ 음식점 건물 외부는 좀 오래되어 보였어요. 주차는 음식점 맞은편 고마나루 돌쌈밥 전용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사람이 좀 없을 시간에 가고 싶어서 오후 12시 전에 갔더니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더라고요~ 주말이라면 이른 시간에도 주차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저희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그나마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입구에 알록달록한 예쁜꽃도 있고 푸른 식물도 많이 있더라고요~ 확실히 식물이 많은 곳은 좀 더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해서 좋아요! 건물 내부로 들어갔더니 옛날에 쓰던 물건들이 꽤나 많이 보이더라고요~ 입식테이블이긴 하나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고풍스러운..

평일 저녁 어느 날 퇴근 후 신랑이 삼겹살을 먹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삼겹살을 좋아하는지라 흔쾌히 오케이를 하고 군포 갈비집으로 향했어요~ 군포갈비집은 한세대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게명이 고구려 수제 본갈비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바뀌어 있더라고요~ 바뀌기 전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가게명만 바꾼 건지 사장님도 바뀌신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평일인 데다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가족단위보다 회사 직원분들끼리 오신 테이블이 좀 있더라고요. 수제 돼지갈비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삼겹살이 먹고 싶어 간 날이라 오겹살로 2인분 주문했답니다. 신랑은 소주 한병 그리고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저는 사이다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입구에서 수기로 적고 들어왔는데 간편 모바일 체크인할 ..

비가 오는 토요일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찾게 된 육전 국밥이에요. 외부에서 볼 때부터 깔끔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가끔씩 왕송호수를 산책하다 보면 늘 주차된 차들이 많은 편이라 '맛집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한 번은 가보자고 했던 곳이에요~ 드디어 들어가 보았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육전이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군침이 팍팍 돌아요! 비가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가게에 손님이 좀 있더라고요. 입식 테이블도 있고 좌식 테이블도 있어요~ 모든 메뉴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토요일이라 비가 안 오고 맑은 날씨였다면 왕송호수에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썰렁하더라고요. 저희 또한 비만 안 왔다면 식사 후 산책을 했을 거예요.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거든요. 사진에..

토요일 저녁에 비가 주룩주룩 많이도 오더라고요. 비가 와서 그런지 집밥이 먹기 싫은 날이었어요. 그래서 칼국수를 먹기로 하고 백청우 칼국수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신랑은 파전에 동동주를 마시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칼국수집에 파전이랑 동동주 팔지 않을까'하고 은근 기대하고 갔어요. 전에도 자주 가본 곳이긴 하지만 파전은 시켜본 적이 없어서 파는지 안 파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김치가 국내산이라 직접 담그실 배추들인가봐요. 배추가 현관 앞에 많이 놓여 있더라고요. 요점 참 좋아요! 백청우 칼국수집은 이렇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어요. 한때는 좌식 테이블일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입식 테이블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코로나전에는 매장에 손님들이 늘 많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