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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슈머
안양천 산책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생태이야기관을 처음 가보게 되어서 안양천과 생태이야기관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안양천은 길이 34.8km이고 삼성산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온 학의천 및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등의 지류가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고 합니다. 도보길과 라이딩길이 나눠져 있고 곳곳에 알록달록한 꽃들이 만발하답니다. 4월에 다녀온 곳이라 지금은 다른 꽃들이 피어 있을 것 같아요. 안양천을 걷다 보니 조류관찰대가 있어서 들어가 봤어요~ 09:30 ~ 17:30 조류관찰대에서 바라본 안양천 모습이에요. 그런데 조류는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조류관찰대를 내려오다 보니 우연히 생태이야기관의 안내판이 보이길래 무작정 가보았어요. 저희는 충훈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안양천 주차장..
5월 첫째 주 토요일 안양 예술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안양 박물관과 김중업 건축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이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했기 때문에 관악역에 내려서 도보(약 20분 소요)로 박물관까지 갔답니다. 가는 길이 안양 예술공원 산책길이라 나무 그늘도 있고 계곡물도 볼 수 있어요~ 왜가리도 물속을 거닐고 있더라고요~ 드디어 박물관에 도착했어요~ 한 울타리 안에 안양 박물관과 김중업 건축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어요~ 오른쪽에 기둥처럼 세워진 것들은 옛 유유산업 공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남겨둔 24개의 기둥에 잊혀 가는 안양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설치작품이랍니다. 김중업 건축박물관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주)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 건축계의 거장인 故김중업 선생이 설계했..
대통령 선거일인 3월 9일 아침 일찍 투표를 한 후 애들이 어렸을 때 자주 갔었던 물향기수목원을 참으로 오랜만에 방문해봤어요~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이라는 주제로 2006년 5월 개원한 곳이에요~ 규모는 34ha이고,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은 수청동(水淸洞)이란 지명에서 유래했답니다. (출처: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 주차장은 제1/ 2 소형 주차장과 대형주차장이 있고 넓은 편이지만 봄과 가을에는 워낙 관람객이 많다 보니 이마저도 부족하다고 하네요. 다행히 오산대역 2번출구에서 5분 정도의 거리밖에 안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비 : ▶경차-1,500원 ▶소형/중형-3,000원 ▶대형-5,000원 주차를 한 후 매표소로 향했어요~ 휴원일 : 1월 1일, 설날,..
일요일 아침 등산을 하러 좀 멀리 나가볼까 했었는데 미세먼지가 잔뜩 낀 흐른 날씨인지라 그냥 가까운 노적봉공원을 다녀왔어요~ 노적봉은 해발 143m로 정상에 오르면 안산 시내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곳이랍니다~ 노적봉공원 쪽 주차장도 있는데 저희는 상록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주차비는 따로 내진 않았어요~ 산책길을 따라 걷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저는 산책길로만 걸어가고 싶었는데 신랑은 산을 오르고 싶어 해서 높은 편이 아닌지라 가보자고 했어요~ 노적봉의 유래 ☞ 안산시 고잔동에서 성포동 성머리 북쪽 입구 노적봉 기슭에 당집이 있었는데, 어업을 생계로 하는 사람이면 바다에 나가기 전에 반드시 이곳에 들러 사해용왕과 산신에게 무사할 것을 빌었다. 그리고 매년 음력 정월이면 대동 사람이 힘을 모아 ..
추석 연휴 때 바람도 쐴 겸 산책도 할 겸 해서 탄도항을 다녀왔어요~ 탄도항의 유래는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라 불린 마을이라고 하네요~ 누에섬 등대 전망대 주차장인 탄도 어민복지회관 건물이 보이는 곳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대수 넉넉하고 주차비는 무료네요~ 주차를 하고 이곳을 쭉 걸어서 왼쪽으로 돌아서 가면 풍성한 갈대밭을 볼 수 있어요~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갯벌 주변의 염분이 많은 땅에서 자란다는 염생식물도 눈에 한가득 담아갈 수 있어요~ 하늘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네요~😍 동해안에서는 볼 수 없는 갯벌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곳에서는 갯벌체험을 하기 위해서 대인 9,000원, 소인 7,000원의 요금을 내야 이용 가능한답니다~ 장비와 장화까지 이용하시려면 1,000원을 추가..
오랜만에 융건릉에 가서 산책하며 힐링하고 왔어요~ 융건릉의 관람시간 02월~05월, 09월~10월 : 매표시간→ 09:00~17:00/ 관람시간→ 09:00~18:00 06월~08월 : 매표시간→ 09:00~17:30/ 관람시간→ 09:00~18:30 11월~01월 : 매표시간→ 09:00~16:30/ 관람시간→ 09:00~17:3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는 융건릉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고 무료주차가 가능하답니다~ 평상시에는 주차공간이 넉넉하지만 날씨 좋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꽉 차서 주차하기 힘들 때도 있더라고요~ 만 25세부터 만 64세까지 1,000원에 관람료가 있어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모든 대상 무료관람이 가능하네요~ 관람료를 내고 표를 받아서 검표기에 표를 찍고 들어..
일요일 아침 일찍 방화수류정의 경치가 아름답다고 해서 구경도 할 겸 산책도 할 겸 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수원 방화수류정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정자로 정조 18년(1794)에 건립되었답니다. 주차는 연무동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에 400원이고 10분 초과마다 200원이네요~ 모바일 주차요금 사전 결제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이 길이 보여요~ 이 길 따라 쭉 걸어보았어요~ 화성의 북쪽 성밖에 있는 연못으로 용머리처럼 생긴 용두바위에서 유래했다는 용연의 모습이에요~ 아름답죠!~~~ 버드나무를 보니 고려 태조가 우물가에 가서 처녀(후에 장화왕후)에게 물을 청하자, 목이 말라 급하게 마시면 체할까 봐 바가지에 버드나무 잎을 띄워 줘서..
군포 반월호수에 이어 자주 산책하는 곳 중 또 다른 한 곳인 의왕 왕송호수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날씨가 잔뜩 흐리긴 했으나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산책하기 적합하더라고요. 날씨가 맑았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주차는 왕송호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시간 이내는 1,000원. 1시간~3시간 이내는 2,000원이랍니다. 왕송호수 주변을 쭉 돌아본 후 레일바이크가 있는 곳까지 걸어갔어요~ 철길 옆 호수가 있고 호수 위에는 배에 타고 있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한 모형이 정답게 보이네요~ 마침 새도 날도 있고요~ 음 이런 경치 좋아요!!! 가는 길에 보면 의왕 조류생태과학관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 요금은 저렴한데 비해 성인요금은 비싼 편이에요. 그래서 저와 신랑은 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