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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의왕맛집 (7)
머니슈머

가족행사가 있어서 저녁외식을 했어요. 아들이 타코를 먹고 싶다고 해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이터스에 방문했어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무엇보다 주차장이 넓고 무료주차가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개방형 식당이고 내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멕시코 음식점이에요. 평일저녁이라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정수기옆에 세면대가 있어서 굳이 화장실에 안 가고도 손을 씻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메뉴는 이터스 콤보 플래터, 시그니처 타코 플래터, 치킨/ 까르니따스 퀘사디아, 윙&프렌치/ 칠리치즈 프라이, 치킨나초, 쉬림프 샐러드 등이 있어요. 살사와 사이드 메뉴, 음료와 맥주류도 있고요. 저희는 시그니처 타코 플래터(37,900원), 이터스 콤보 플래터(36..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걷기 운동을 게을리할 수 없어 산책을 좀 했더니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국물 있는 음식점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정성담으로 향했어요. 매일 1층 09:00 ~ 22:00 매일 2층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6:00 ~17:00 음식점 앞에 넓게 자리 잡고 있는 정성담 주차장에 무료주차를 한 후 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 1층은 일반 식사메뉴(설농탕, 별미 냉면 등) 2층은 숯불구이 전문점 일반 식사와 숯불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눠져서 이 점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식사만 했을 경우 고기 냄새가 배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50여 명의 스타 이름으로 다문화가정에 기부되는 스타 기부 릴레이 「나눔 한 그릇」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나 봐요. 설농탕..

산책을 하기 위해 왕송호수를 자주 찾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눈여겨본 37.5라는 곳을 드디어 들어가 봤어요~ 매일 10: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저도 몰랐는데 글을 쓰며 찾아보니 37.5는 전국에 지점이 50군데가 넘게 있는 체인점이더라고요~ 건물 뒤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하기에 편하네요~ 37.5라는 숫자가 무얼 뜻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사람의 체온은 36.5도이고 사랑에 빠진 사람의 체온이 그보다 1도 높은 37.5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따뜻한 햇살과 맛있는 음식으로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드리기 위한 공간이라는 뜻으로 37.5도랍니다~ 2층에 좌석이 꽉 차 있을 때는 이 기계에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고 3층에서 기다려야..

일요일 아침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rrroh(로)를 처음으로 방문해 봤어요~ 주변이 북적북적한 번화가가 아닌 외진 곳의 단독 건물로 자리 잡고 있어서 들어설 때부터 뭔가 분위기가 있다는 느낌을 받는 곳이었어요~ 길이 난 곳을 향해 차로 이동하다 보니 로카페 건물 앞과 옆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네요~ 오픈 시간 전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겨우 몇 대의 차량만 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양쪽 주차장이 꽉 차더라고요~ 매일 10: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음료와 케이크만 주문 가능)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 케이크도 먹고 싶었으나 브런치 메뉴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패스했어요~ 트러플 프렌치프라이부터 그릴 스테이크까지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참 많아요~ 가격은 조금 비싼 듯..

오랜만에 이탈리안 음식이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다가 평이 괜찮은 푼푼을 방문해봤어요~ 주차를 하기 위해 정문이 아닌 주차장이 있는 후문을 이용했어요~ 월~일 ☞ 11:30 ~ 22:00 / 라스트 오더 20:50 평일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토/일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제1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푼푼 제2 주차장이라는 현수막을 따라가다 보면 푼푼 후문이 나온답니다~ 후문에는 야외테이블도 놓여 있네요~ 아직은 날씨가 춥기도 하고 저녁시간에 갔기 때문에 실내로 들어갔어요~ 평일저녁인데다 6시 전에 방문을 해서 손님은 저희만 있었어요~ 나중에 다른 손님도 오시긴 했지만요~ 입구 안쪽에는 이런 아늑한 분위기의 테이블이 여러 대 놓여 있어요~ 저희가 선택한 곳은 카운터가..

국립중앙박물관을 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백운호수를 가게 되었어요~ 중국음식을 먹고 싶어서 검색해보다가 하오츠가 좋을 것 같아 찾아갔어요~ 다른 음식점들과는 좀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하오츠(好吃)'는 중국어로 맛있다는 뜻이랍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밖에 없더라고요~ 먹다 보니 한 팀이 더 들어오긴 했지만요~ 백운호수 쪽 음식점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비싼 편인데 하오츠는 그리 비싸진 않더라고요~ 신랑은 간짜장(6,000원), 저는 송이덮밥(10,000원)을 주문했어요. 짬뽕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점심때 라면을 먹었기 때문에 저녁에는 밥으로 주문했답니다~ 신랑이 주문한 간짜장이에요. 짜장과 면이 따로 나왔는데 사진 찍기 전 배고픈 신랑이..

비가 오는 토요일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찾게 된 육전 국밥이에요. 외부에서 볼 때부터 깔끔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가끔씩 왕송호수를 산책하다 보면 늘 주차된 차들이 많은 편이라 '맛집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한 번은 가보자고 했던 곳이에요~ 드디어 들어가 보았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육전이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군침이 팍팍 돌아요! 비가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가게에 손님이 좀 있더라고요. 입식 테이블도 있고 좌식 테이블도 있어요~ 모든 메뉴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토요일이라 비가 안 오고 맑은 날씨였다면 왕송호수에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썰렁하더라고요. 저희 또한 비만 안 왔다면 식사 후 산책을 했을 거예요.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거든요. 사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