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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바닷가-호수-강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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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고 해서 당일로 다녀오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해 보았어요.이곳은 아뜰리에 커피 건물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희가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9시 전이라 아쉽게도 카페는 오픈 전이었어요.아뜰리에 카페정원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너무 예쁘네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정원과 부소담악을 동시에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주차장은 황룡사앞과 추소리 마을광장에 무료주차가 가능하답니다.부소담악 둘레길이 있어서 이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어요.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석상이 길 양옆으로 세워져 있어요. 좀 무섭게 생겼네요~수질보전을 위해 차량진입은 불가하답니다.목재데크길을 올라가다보니부소담악이 보이기 시작했어요.부소담악은 옥천 3경으로 부소무늬..

장자도 일몰을 보러 가는 길에 새만금 방조제를 거쳐서 갔어요. 차 안에서 잠깐 자다가 깼는데 너무 멋진 경관이 눈에 확 들어와서 '우와 멋있다'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갓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잠깐 주차를 한 후 바다 구경을 했어요. 이렇게 앉아서 바다 구경을 할 수 있게 나무벤치도 여러 곳에 비치되어 있네요.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요~ 해가 비쳐서 바닷물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더라요~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네요. 새만금 방조제 하지만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너무 추워서 오랫동안 구경하진 못하고 차 안에서 드라이브하는 걸로 만족해야만 했어요~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도착한 곳은 고군산 군도 장자도에 도착했어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이고 명승 제20호인 의림지를 다녀왔어요. 지금은 나뭇잎에 물이 들어서 알록달록 하기도 하고 점점 추워지니 잎도 많이 떨어졌겠지만 10월에 갔었던 의림지 풍경은 푸릇푸릇했답니다. 제천 의림지는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 호반의 둘레는 1.8km이고 수심은 8m예요. 입장료 : 무료 매일 00:00 ~ 24:00/ 연중무휴 주차료 : 무료 호수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 주차장은 공간이 아주 넓은데도 불구하고 거의 꽉 차 있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호수 주변 데크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어요~ 제천시는 2007년 의림지 명소화 사업으로 우륵의 예술 혼을 기리기 위해 옛날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한 이곳에 정자를 건립하고 우륵정(于勒亭)이라 이름 지었다 합니다. 해질녘 서..

7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인천에 다녀왔어요. 최근에 탑건을 재미있게 봤던 딸이 비행기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인천공항 근교에 가서 비행기의 이/착륙 모습을 멀리서나마 보고 난 후 거참포선착장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해물탕을 먹었어요~ 맛있게 저녁을 먹으니 배가 불러서 산책도 할 겸 용유도를 바라보며 걷기 시작했어요~ 바닷가 나무데크길을 따라 쭉 걷다가 인천 용유도 바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보이네요~ 용유도는 주도인 용유도를 비롯해 대무의도, 소무의도 등 3개의 유인도와 조름도, 매도랑도, 사렴도, 잠진도, 실미도, 해녀도, 팔미도 등 7개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섬의 모양이 '용이 수영하며 노는 모습'이라 해서 용유도(龍遊島)라 부른답니다~ 양옆..

예당호에 출렁다리가 있다고 해서 직접 방문해 봤어요~ 출렁다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다리 위에서 주변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2019년 4월 6일 개통된 출렁다리의 길이는 402m이고 폭은 5m 그리고 보도 폭은 1.8m네요~ 주차대수는 많은 편이 아니지만 무료주차 가능하고 다른 곳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저희가 간 시간이 9시쯤이라 그런지 토요일이어도 관람객들이 별로 없었어요~ 구경을 다 마치고 돌아갈 때쯤 되니 그때서야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주차를 한 후 건널목을 건너서 출렁다리가 있는 곳으로 갔어요~ 예당호 출렁다리 물줄기 소리가 시원해서 동영상으로 남겨봤어요~ 출렁다리가 보이는 장소에 포토존이 있어 좋네요~ 요즘은 어느 지역을 가든 이런 스탬프투어가 마련되어 ..

일요일 아침 천안여행을 다녀왔어요. 사람들로 붐비기 전에 일찍 출발해서 갔더니 주차도 편하고 구경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주차는 안서 제1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이용했어요. 다음 지도에서는 안서 제1공영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네이버 지도에서는 천호지 생활체육공원 공영주차장으로 되어 있네요~ 넓은 주차장이지만 주말 붐비는 시간에는 이곳도 부족할 듯싶네요~ 단대 호수를 걸어보기 시작했어요~ 나무가 푸릇푸릇하니 보기에 좋네요~ 천호지는 1957년 한국 농어촌 공사가 천안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천안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호수 공원이 되어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현수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산책길 양옆으로 개나리가 피어있어서 너무 예쁘네요~ 그늘 속에 앉아서 휴식을 ..

삼일절에 산책도 할 겸 바다도 볼 겸 해서 선재도 목섬을 다녀왔어요~ 주차는 영흥수협 선재 지점 주차장에 할 수 있는데 무료라 좋아요~ 주차장 위에 보이는 다리가 영흥대교인데 영흥도와 선재도를 잇는 다리랍니다~ 삼국시대에는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 영흥도 지역까지 보호하려는 삼국 간의 쟁패가 있었던 곳이 영흥 익령군 길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선재도는 원래 고려 시대에는 '소우도'라 불리던 섬으로 조선 후기까지 그대로 불리어 오다가 1871년경부터 '선재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목섬 입구 당산 동쪽 기슭에 당너머 고개가 있는데 당너머 남쪽에 있는 마을로서 이곳에 40~50m의 각이 진 곳이 있어서 '각진 말'이라고 부르던 것이 변음이 되어 '갑진 말'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는 선재..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용담호가 좋다고 해서 직접 가보았어요~ 용담호는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라고 하네요. 진안군의 1개 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전라북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합니다.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진다고 하네요~ 다행히 도로 중간중간에 주차를 하고 용담호를 바라볼 수 있도록 주차할 수 있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전북 진안 용담호 드라이브 코스로 가다가 아름다운 용담호 경치를 영상에 담아봤어요~ '인공호수가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절경을 이루고 있어요~ 용담호의 경치를 한눈에 보고 싶어서 정천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