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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슈머

산본 중심상가에 볼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점심까지 먹고 들어가려고 마땅한 곳을 찾고 있는 중에 오픈 1주년 초특급 이벤트라는 현수막을 보고 훗스테이크로 들어갔어요.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브레이크 타임 월~금 15:00 ~ 17:00주차장 : 산본 공영 주차장에 주차 시 30분, 1시간 무료 주차권 발급해 준다고 하니 계산할 때 얘기를 하셔야 해요지역화폐 사용 가능제가 간 날은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이어서 들어가는 입구에 우산꽂이가 비치되어 있더라고요밖에서 볼때는 작아 보였는데 막상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매장이 꽤 넓었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요홀그레인과 와사비, 피클, 고추장아찌를 드실 분들은 셀프바를 이용하셔야 해요.테이블 위에는 포크, 나이프, 숟가락, 후추, 소금, 소스,..

8월에 아들 생일기념으로 아웃백을 다녀왔어요. 우리 가족은 아웃백을 갈 때면 주로 안산고잔점을 간답니다.오픈시간보다 조금만 늦게 가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죠. 그래도 코로나전보다는 덜 기다리는 것 같아요. 매일 11:00 ~ 21:30약간의 웨이팅을 한 후 안내된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 나니 아웃백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시맨브레드가 나왔어요. 기본적인 소스는 망고스프레드인데 초코소스도 달라고 하면 서비스로 준답니다.아웃백 메뉴사진을 못 찍어서 홈페이지에서 캡처했어요. 다른 메뉴는 안 하고 주로 저희 가족이 먹는 런치메뉴만 올려놓을게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도 런치메뉴를 주로 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런치메뉴에는 수프와 음료까지 제공이 되니까요.우선 고기류에는 베이비 백 립, 갈릭 립아이, 짐붐바 스..

7월 첫날부터 삼겹살을 먹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 삼겹식당을 찾았어요. 동네에 삼겹살집이 워낙 많아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삼겹식당을 가보기로 했어요. 평 일 13:00 ~ 23:00 토/일 12:00 ~ 23:00 가게 안은 만석이라서 대기하는 중에 삼겹한상차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 사진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15분 정도 대기 후 들어간 내부모습은 깔끔하고 테이블은 입식이에요. 이곳도 숙성고기를 사용하고 있네요. 숙성된 고기가 확실히 더 맛있죠! 수입육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국내산 돼지 100%라서 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에 속하네요~ 제일 먼저 해독주스라는 걸 주는 데 키위주스 같았어요~ 모든 접시와 수저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놋그릇이라서..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딸아이를 위해 토요일 점심으로 중국요리를 먹었어요. 전에 가서 맛있게 먹었던 산본 원챠우를 다시 찾았답니다. 매일 11:00 ~ 21:00 주차는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 운영개시가 되어서 이곳에 했어요. 시범운영(무료) : 07.03(월) ~ 08.15(화) 정식운영(유료) : 08.16(수) ~ 8월 15일까지는 무료라서 저희도 무료주차를 했어요.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은 3층부터 야외인 7층까지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5층까지 만차여서 저희는 6층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를 한 후 10분 정도 걸어서 원챠우로 들어갔는데 이곳도 자리가 거의 꽉 차 있더라고요. 반오픈식 주방이 보이고 여름별미와 알뜰세트 메뉴는 칠판에 따로 안내되어 있네요. 메뉴판에는 7,000원인 짜장면..

산본에 중고책을 팔기 위해 알라딘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산채향가마솥을 갔어요. 매일 11:00 ~ 21:00 주차장은 따로 마련이 안되어 있고 중심상가 지하에 저렴한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처음부터 산채향가마솥을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 중심상가를 돌아다니다 보니 실외배너에 마음에 드는 메뉴가 보여서 들어가게 됐어요~ 산채향가마솥은 미성빌딩 2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저희가 12시전에 들어갔을 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나갈 때쯤 되니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좌석은 입식테이블이고 테이블마다 일회용 식탁보가 깔려 있네요~ 산채비빔밥 12,000원, 쭈꾸미비빔밥/ 코다리조림 13,000원 추가메뉴 : 수육, 치즈돈가스, 메밀전병, 도토리묵전, 코다리냉면 등 아낙찜/ 아낙전골 40,000원..

10월 첫째 날에 공원 산책을 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송탄 정가 부대찌개 집을 찾아갔어요. 신랑이 전에 가본 곳인데 부대찌개 맛집이라며 가보자고 하더라고요. 매일 10:00 ~ 21:00 음식점 건물 앞에 주차 가능해서 편리하고요~ 송탄 정가 부대찌개 내무 보습은 외부 모습과 비슷하게 고풍스러운 분위기예요. 음식점 들어간 시간이 11시 전에 가서 그런지 저희가 첫 손님인 것 같았어요. 먹고 있다 보니 다른 사람들도 많이 왔었고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코다리찜도 판매하는 것 같은데 저희가 앉아있는 자리에서는 코다리찜 메뉴가 안보였어요. 무튼 저희는 부대찌개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부대찌개 메뉴판을 보고 주문했어요. 원산지 표시판도 큼지막하게 걸려있네요. 무엇보다 저는 김치가 국산인 음식점이 좋더..

인천대공원을 산책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연락골 추어마을길을 찾아갔어요~ 매일 10:00 ~ 21:00 예전에 연락골이라고 불리던 이곳은 주로 농사를 짓는 평범한 농촌마을이었는데 미꾸라지가 많이 자생하여 추어탕을 즐겨 먹기 시작하면서 추어탕 전문 식당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연락골 추어마을길의 추어탕 기본 베이스는 원주식 고추장으로 소면, 수제비, 우거지, 시래기 등 웰빙 재료가 들어가서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지인이 소개해 준 곳은 다른 추어탕집이었는데 그곳은 대기인원이 너무 많더라고요. 걷기 운동을 많이 한 상태라 오래 기다리기가 싫어서 처갓집 추어탕으로 발길을 돌렸답니다. 식당 건물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서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대기인원이나 후..

인천 영종도에 갔을 때 저녁으로 해물탕을 먹기 위해 고래등을 갔어요. 식당 건물 앞에 주차할 곳은 넉넉히 있고 무료주차랍니다. 신랑이 전에 지인들과 함께 가봤었던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2층으로 올라가서 보니 수족관에 싱싱한 해물들이 보이더라고요~ 신발은 벗고 들어가네요. 신발 벗고 들어가는 데는 좀 귀찮긴 하지만 더 깔끔하다는 느낌은 들어요~ 내부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이런 뷰가 보이네요~ 입식테이블이고 각 테이블마다 비닐식탁보가 깔려 있어요. 이른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터라 홀에 손님은 저희뿐이었어요~ 포장하러 오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공중파 방송에도 나온 음식점인가 봐요. 막회, 조개찜 50,000원, 왕새우구이 30,000원 해물찜/탕, 아귀찜/탕, 연포탕: 특大 80,000원, 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