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슈머

산본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동양솥밥을 찾아갔어요.점심을 라면으로 때웠기 때문에 저녁은 밥을 먹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간 곳이에요.동양솥밥을 가기위해 백운빌딩 2층으로 올라갔어요.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 결제 가능주차장 :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산본중심상가 공영주차장 이용(최초 15분 무료/ 최조 30분 800원/ 매 10분 400원)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매장이 깔끔하답니다. 주문 즉시 솥밥을 짓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걸 감안하셔야 해요 원산지도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네요  남도꼬막 솥밥/ 야끼도리 솥밥/ 동파육 솥밥멘보샤/ 꿀꿔바로우/ 동양돈가스/ 함박 스테이크 묵은지삼겹살 솥밥/ 신중화 항정 솥밥/ 계절나물 솥밥전복 솥밥/ 규동 솥..

목돈 72에서 음식을 먹어봤던 경험이 있는 남편이 맛있는 집이라면서 함께 가자고 해서 찾아가 봤어요.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라스트 오더 22:30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주변 공영주차장에 하셔야 해요.72라는 뜻이 7x2=14, 14일 동안 시간을 들여서 숙성된 고기라는 뜻이랍니다.처음 들어섰을 때 글 쓸 생각이 아니었기 때문에 식당 앞 건물모습과 1층 사진은 못 찍었지 뭐예요~제가 찍은 식당 내부는 2층 모습이에요.저는 이곳이 무엇보다 좋았던 점이 테이블 번호별로 옷장이 있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옷을 구겨 넣는 곳이 아닌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어요.옷장 뒤쪽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요 2인 세트 : 51,000원/ 4..

프랭크버거를 처음 먹어본 이후로는 다른 햄버거는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특히 까다로운 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터라 이 날도 프랭크버거가 먹고 싶다는 아들을 위해 포장을 하러 직접 매장을 찾았어요. 매장 앞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결정할 수 있어서 편해요. 매장 안은 깔끔하고 아담해요. 대부분 배달이나 포장을 해가기 때문에 테이블은 적은 편이에요.  원산지와 영양성분표 그리고 알레르기 유발성분도 안내도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퇴식대가 따로 있고 음료수대도 따로 있어요.다 맛있어 보여서 모든 메뉴를 한 번씩 다 맛보고 싶네요~ㅎㅎ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메뉴 교환권을 받은 후 기다리시면 돼요.  기다리면서 매장 안을 구경하다 보니 조그마한 인형들이 귀엽네요. 좋은..

왠지 금요일은 그냥 보내기가 아쉬운 날이라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술 한잔 했어요. 그곳이 바로 당동에 위치해 있는 베비스 펍이랍니다. 화~일 12:00~01: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주차가능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 밴드 공연 당동 국제갈비가 있는 건물 3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칵테일 바도 있고 공연장도 있어요. 대형 스크린도 있어서 스포츠중계 할 때 다 같이 모여서 관람하기 좋은 곳이에요. 커피와 음료도 판매되고 있는데 카페는 12:00부터 17:00까지만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안주류는 식사도 가능한 피자와 파스타를 비롯해서 치킨, 감자튀김, 먹태, 반건조 오징어 등이 있어요. 다양한 칵테일과 위스키, 보드카, 생맥주, 세계맥주, 소주등 술종류는 매우 다양하게 있네요. (사진이 빛반사가 돼..

7월 첫날부터 삼겹살을 먹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 삼겹식당을 찾았어요. 동네에 삼겹살집이 워낙 많아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삼겹식당을 가보기로 했어요. 평 일 13:00 ~ 23:00 토/일 12:00 ~ 23:00 가게 안은 만석이라서 대기하는 중에 삼겹한상차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 사진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15분 정도 대기 후 들어간 내부모습은 깔끔하고 테이블은 입식이에요. 이곳도 숙성고기를 사용하고 있네요. 숙성된 고기가 확실히 더 맛있죠! 수입육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국내산 돼지 100%라서 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에 속하네요~ 제일 먼저 해독주스라는 걸 주는 데 키위주스 같았어요~ 모든 접시와 수저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놋그릇이라서..

비가 내리던 5월의 마지막주 일요일에 모닝커피를 즐기기 위해 디마인커피를 찾았어요. 전에 지인과 함께 가봤던 곳인데 그때 먹었던 빵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일 10:00 ~ 22:00 디마인커피로스터즈에서는 이태리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에서 입상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맛볼 수 있고 베이커리류는 국내생산 맥선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원두도 판매되고 있네요. 쇼케이스에는 호두피칸파이, 블루베리 치즈타르트, 화이트 롤, 더블(초코+생크림) 롤이 있고 매장 중앙에는 초코칩 스콘, 핸드메이드 쿠키, 치즈퐁듀, 뉴욕프랭쿠키, 약과쿠키, 샤오빵(소금빵), 블루베리크림치즈, 치즈 페페로니 프레첼, 갈릭 프레첼, 무화과깜빠뉴, 크로와상, 앙버터 프레첼, 쌀로 만든..

작년 겨울쯤 오픈했던 자담치킨 오고 가며 보기만 했었는데 드디어 이곳 치킨을 먹어봤어요. 매일 13:00 ~ 24:00 자담치킨 메뉴는 평범한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을 비롯해서 마늘, 간장, 치요링, 크리미양파, 맵소이닭, 파닭, 소보로 치킨이 있네요. 순살변경 시 1,000원 추가되고 3반 치킨인 세트메뉴도 있어요. 맵슐랭, 불패, 스리라차치킨은 매운 걸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핫후라이드치킨과 파닭순살치킨을 주문했어요. 포장주문 했기 때문에 2,000원 할인도 받았답니다~ 치킨 두 마리를 주문해서 콜라도 1,5L를 서비스로 주셨고요~ 핫후라이드치킨(20,000원)이에요. 자담치킨무는 특이하게 당근과 오이도 들어있네요. 핫후라이드치킨에 소금을 찍어먹어 보기도 하고 양념소..

우미소반이 새로 생길 때부터 궁금했던 음식점이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어요. 군포시보건소에서 아주 가깝고 온리주꾸미 입구 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기도 쉬운 곳이에요. 음식점 앞에 우미소반 전용주차장이 있어 편하긴 하지만 흙길로 되어 있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은 많이 불편하긴 하네요. 들어가기 전 어떤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메뉴판배너가 있어 좋아요~ 매일 11:00 ~ 21:00 정기휴무일 : 매달 2, 4번째 화요일 1월 21일과 22일(설연휴)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고 앉았어요~ 오픈한 지 일 년도 채 안된 곳이라 꽤 깔끔하고 입식좌석이네요~ 우미/ 쌀국수 곰탕 12,000원 우미/ 쌀국수 육개장 12,000원 우미새싹비빔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