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천맛집
- 당일치기여행
- 화성맛집
- 경기도맛집
- 가족나들이
- 포장음식
- 배달음식
- 의왕맛집
- 가족여행
- 수원가볼만한곳
- 데이트코스
- 충남가볼만한곳
- 아이와가볼만한곳
- 안산맛집
- 경기도카페
- 브런치카페
- 충남여행
- 서울근교가볼만한곳
- 군포맛집
- 산본맛집
- 국내여행
- 루프탑카페
- 경기도가볼만한곳
- 당동맛집
- 가족외식
- 내돈내산
- 가성비맛집
- 여주가볼만한곳
- 산책하기좋은곳
- 안양맛집
- Today
- Total
목록맛집 (133)
머니슈머
신랑 휴가날 함께 운동을 하고나니 배가 고파서 찾게 된 낙원갈비집이에요. 되도록이면 사람 없을때 가서 후딱 먹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17시도 안되었을 때 갔더니 아직 오픈전이네요. 조금만 기다리면 되니 기다리기로 했어요. 건물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위치도 괜찮아 보이네요~ 오픈한지 얼마안 된 곳인데, 처음 오픈할 때 이런 코로나시대에 오픈이라 '과연 장사가 잘 될까?' 라는 염려가 되던 곳이었는데, 가끔 지나다니다 볼 때면 생각외로 손님들이 꽤 있었던 곳이라 우리도 언젠가는 가보자 했던 곳이에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혹 가실분들은 이 시간은 피해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희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17시전인데도 감사하게 미리 문을 열어 주셨어요. 고기를 주문하면 샤부샤부가 무료..
불금인 저녁... 아들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길래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중국집이 생각나서 다시 찾게 되었어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곳인데, 꽤 괜찮다고 생각한 곳이에요. 입구가 좀 독특하게 생겼죠?~ 간판이 없다면 중국집이 아닌 것 같은 곳이에요. 독특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왠지 가격이 비쌀 것 같기도 하지만, 생각처럼 그리 비싸지 않아서 다행인 곳이죠~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게 있답니다. 요리메뉴도 가격이 착해요~ 요즘은 양이 좀 적더라도 좀 더 저렴하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좋더라고요. 내부모습이에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 이곳은 올 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식사시간을 좀 피해서 가시면 좋아요 이날 저희가 간 시간은 6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었어요. 그래도 가게에 손님들이 많이 있었..
평택 가는 길에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이곳을 보게 되었어요. 감자탕도 좋아하고 삼겹살도 좋아하지만 짜글이를 먹기로 결정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음식점 규모도 꽤 컸어요~ 홀이 굉장히 넓고 테이블도 여러대가 있어서 단체회식도 가능할 것 같아요. 물론 코로나가 진정이 된 후에요... 홀 안쪽에도 이런 자리가 또 있네요~ 이렇게 홀이 넓고 손님들도 꽤 있었는데, 저희가 간 날은 홀에 직원분 혼자서 주문받고 서빙하고 테이블 정리까지 모든 걸 하시느라 너무 바쁘시더라고요. 원래 한 분이신지 다른 분이 안나오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요(┬┬﹏┬┬) 메뉴가 삼겹살, 감자탕도 있고 식사류도 있어요. 감자탕이나 식사류 가격은 보통이지만 삼겹살 가격은 착하네요~😊 큰 항아리같이 생긴게 가마..
3월 1일날 비가 주룩주룩 오더라고요 비가 오니 생각나는 메밀전... 군포 반월호수에 자리잡고 있는 메밀막국수집에 가서 메밀전을 먹기로 했어요 반월호수에 가서 점심도 해결할 겸 산책도 할 겸해서 가게 됐어요 비오는 날은 옷이며 신발이 다 젖어서 외출하기가 싫기도 하지만 가끔은 우산쓰고 산책하는 것도 낭만을 즐기는 삶이 아닐까 싶어요. 비가와서 사진이 흐리게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깨끗하게 나온 것 같네요. 전에 가게 자리보다 이곳이 훨씬 크고 내부 인테리어도 멋있게 꾸며 놓았네요. 휴일이라 날씨가 좋았다면 가게 손님들이 훨씬 많았을 텐데, 비가 오고 있고 이른 시간이라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점점 사람들이 몰리더니 저희가 갈 때쯤에는 생각보다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메밀이 여러모로 몸에 좋네..
고기가 먹고 싶은 어느 날... 삼성마을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다 발견하게 된 곳이에요. 몇 군데 고기집이 있었는데 '숯겹살집' 이곳이 눈에 띄더라고요. 가게명부터 좀 특이하다 싶은 곳~ 그래서 들어가 보았답니다 들어가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테이블마다 캠핑온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사진에 있는 고기들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별 생각없이 지나가다가도 먹고 싶게 만들만큼... 손님들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제일 윗부분 글씨가 잘린 부분은 숯겹살 모듬 50,000원이랍니다. 저희는 이베리코 모듬을 주문했어요 고기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게 보여서 군침이 돌았답니다. 고기 양옆에는 고기기름으로 김치, 콩나물과 실파를 구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구워진 김치는 따뜻한 공..
평택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그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고 저녁먹을 곳을 찾아다니고 있었어요. 처음에 칼국수집을 갔는데 재료가 떨어졌다고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그 다음집에 갔을 때는 검색해서 간 곳인데, 음식점이 다른 메뉴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음식점을 찾아헤매다 이 곳을 발견했어요. 주변에도 음식점들이 몇 군데 있었는데, 저희는 국밥을 먹기로 하고 이곳에 들어갔어요 여기저기 헤매느라 평상시에는 저녁을 일찍 먹는 편인데 8시가 다 되어서 먹게 되었어요. 내부가 넓고 깔끔하네요. 위에 사진은 입구 앞쪽부분이고요. 아래 사진은 입구 뒤쪽부분이에요. 가게에 막 들어섰을때는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저희가 계산할 때쯤 보니 이분들은 다들 나가고 안계시더라고요. 저희가 좀 늦게온..
산본 중심상가에 사야할 물건이 있어서 갔다가 저녁까지 먹고 집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같이 간 아들이 설렁탕이 먹고 싶다길래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다 본설렁탕을 보게 되었어요. 외관상 깔끔해 보여서 본설렁탕집으로 들어 갔답니다. 세종빌딩 2층으로 올라오시면 요렇게 본설렁탕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매장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넓고 깔끔해요~ 배가 고파 그런지 다 먹고 싶더라고요~ 담백한 걸 좋아하는 아들은 백설렁탕, 신랑은 A set, 저는 홍설렁탕을 주문했어요 세트가 있어서 좋네요. 좀 더 저렴하게 만두까지 맛볼 수 있으니까요 다음에 올 때는 다른 메뉴도 주문해서 맛을 봐야겠어요. 다른 음식들 맛도 궁금하네요 🤦🏻♀️ 아들이 주문한 백설렁탕 맛을 보았는데 담백하면서 설렁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
저저번주 설연휴때 안산 대부도 근처로 산책을 나가게 되었어요. 가는 길에 보니 큰 건물이 눈에 띄더라고요. 마침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하려던 차에 잘됐다 싶어 들어가게 되었어요. 건물외관상 미술관 같아 보이기도 했어요. 깔끔하면서 멋있는 느낌~ 주차장을 찍지는 못했지만, 주차장도 넓은 편이랍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좋을 듯해 보여요. 겨울이라 좀 썰렁해 보이긴 하지만 봄가을이나 여름에는 푸릇푸릇해서 더 예쁠 것 같네요. 약간 생뚱맞은 듯한 장소랄까요? 왜 이렇게 해 놓았는지 저로서는 모르겠더라고요~😅 조명도 좀 더 밝았음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여느 카페들처럼 편안한 의자들이 놓여있고 조용한 카페 분위기를 상상하고 들어 갔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느낌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