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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돈내산 (31)
머니슈머
덕유산을 가보고 싶어서 미리 숙소 예약을 했어요. 거리가 좀 있다 보니 당일로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덕유산 산행을 마치고 무주 스케치 펜션에서 하루 숙박을 했답니다~ 가는 길목에 '무주 스케치' 간판이 있어서 찾기는 쉬웠어요~ 이 길로 쭉 들어가다 보면 무주 스케치 펜션이 나온답니다~ 덕유산 근처인 데다 구천동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여름에는 숙소가 꽉 찬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여러 채의 객실 건물이 있고 건물 사이사이 간격이 넓어서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키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은 고양이가 5마리 이상 있더라고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욱 만족해하실 것 같네요~ 신랑과 저만 갔기 때문에 예약한 룸은 D2로 비수기 주중이라 7만 원이었어요~ 예약사이트에서 카드 할인도 조금 받았고요..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자면 무엇보다 반찬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네요. 특히 애들도 온라인 수업을 할 때가 많고 신랑은 안 싸던 도시락도 싸가지도 다녀야 하는 코로나 시대라 늘 반찬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재료를 사다 직접 집에서 할 때도 있지만 가끔은 반찬가게에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반찬을 살 때가 되었는데 마침 길을 가다 새로 오픈한 도시 곳간을 발견하고 들어가 봤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네요~ 구입할 음식들을 바구니에 담으셔서 계산하시면 된답니다~ 샐러드와 국 종류도 있네요~ 도시 곳간 반찬은 현장에서 당일 생산하고 있다니 이 점이 참 좋네요~ 새로 오픈한 데라 그런지 가게가 무척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일반 반찬가게보다 가게가 꽤 넓고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네요~..
단양 한옥체험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카페 먼저 가려다 오픈전이라 점심 먼저 먹기로 했어요~ 신랑이 전에 친구들과 함께 갔던 곳인데 음식이 참 맛있었다고 해서 보리 곳간으로 가게 됐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19:00까지이고 동절기(12~2월)에는 오후 6시까지 영업이랍니다~ 보리곳간에서 나온 음식들은 대부분 직접 키운 재료라고 하시네요~ 이런 거 믿음직스럽죠~😊 대부분의 손님들이 창가자리에 앉아계셔서 안쪽의 자리들은 좀 비어 있네요~ 우리 가족이 다 먹을 때쯤에는 이 자리들도 거의 다 찼지만요~ 보리 곳간의 메뉴는 심플하네요~ 선택 장애인 저로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곳간 밥상을 주문하시는 것 같던데 저와 딸은 청국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산채 보리밥으로 주문했답..
화성 융건릉을 관람하고 나오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차로 이동하면서 음식점들을 쭉 둘러보다가 두래촌이라는 쌈밥집이 보이길래 들어가 봤어요~ 주차는 음식점 앞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배가 고파서 빨리 들어가려고 보니 손 씻는 곳이 있더라고요~ 음식점 들어가기 전에 세면대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손세정제보다는 손을 씻는 게 더 위생적이니까요~ 또한 손세정제를 쓰고 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을 만지게 될까 봐 염려스럽지만 손을 씻으면 그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생각보다 직원들도 많고 손님들도 많아서 내부를 자세히 찍지 못했어요~ 12시 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가격대는 평균보다 조금은 비싼 듯하네요~ 저희는 제육 우렁쌈밥(13,000원)을 2인분 주문했어요~ 참고로 제육 우렁쌈밥..
오랜만에 교촌에서 살살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아들이 갑자기 살살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살살 치킨은 가슴살과 다리살에 쌀가루를 뿌려서 만든 치킨이랍니다~ 다른 곳에서 떡볶이도 주문했기 때문에 치킨은 살살 치킨(16,000원) 한 마리만 포장 주문했어요~ 서비스로 소스를 3가지나 주셨어요. 어머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콜라와 치킨무도 있고 쿠폰도 있어요~ 쿠폰 3매를 모으면 웨지감자 또는 콜라(1.25L)로 교환해 준답니다~ 살살 치킨 정말 보기만 해도 맛있게 보이죠?~ 몇 년 전 처음 맛보고 난 후 한동안 정말 자주 시켜먹었다가 뜸 했었는데 다시 먹어보네요~ 허니머스터드소스와 잠발라야 소스예요~ 레드 디핑소스는 다들 안 먹는다고 해서 냉장고에 보관해 뒀어요~ 치킨의 기본 겉바속촉 그대로예..
매번 끼니때마다 뭘 먹어야 할지 늘 고민이 되네요. '하루 한 끼만 먹고살아도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부질없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애들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이기에 하루 세끼가 너무 부담으로 와닿는 시기네요~ㅠ 수요일 점심에도 '뭘로 먹을까' 고민하다 마트에서 구입했던 다향 훈제오리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마트에 갔을 때 900g짜리를 13,990원에 할인해서 팔길래 얼른 카트에 담아서 사 온 거랍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300g씩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원래는 뜯기 편하게 붙어 있었는데 뜯어 놓은 상태로 냉장고에 넣었던 거라 사진은 뜯어놓은 상태가 되었네요~ㅠ 900g 중 300g에 해당하는 양을 하나만 뜯어서 프라이팬에 굽기..
오늘은 우리 가족이 즐겨먹는 cj 고메 불맛 가득한 중화 짬뽕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점심때 '오늘은 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짬뽕을 먹기로 했어요~ 포장지에 찍힌 짬뽕 모습부터 참 맛있게 보이네요~ 역시나 냉동식품은 조리가 간단합니다. 2명이서 먹을 거라서 2인분을 했어요~ 물 700ml를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조금 싱겁게 먹기 위해서 물을 조금 더 부었어요. 물 양은 기호에 따라 조금은 다르게 해도 될 것 같아요~ 조리방법에는 비법소스부터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그만 중화면과 원물 고명부터 넣어 버렸네요. 하지만 큰 차이는 없어서 괜찮더라고요~ 고메 불맛 가득한 중화짬뽕 물이 끓기 시작하자 원물 고명이 아래로 향하게 해서 면 2개를 넣었답니다~ 고메 불맛 가득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