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우렁쌈밥 두래촌

화성 융건릉을 관람하고 나오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차로 이동하면서 음식점들을 쭉 둘러보다가 두래촌이라는 쌈밥집이 보이길래 들어가 봤어요~

화성 두래촌

주차는 음식점 앞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화성 두래촌

배가 고파서 빨리 들어가려고 보니 손 씻는 곳이 있더라고요~

화성 두래촌

음식점 들어가기 전에 세면대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손세정제보다는 손을 씻는 게 더 위생적이니까요~

또한 손세정제를 쓰고 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을 만지게 될까 봐 염려스럽지만 손을 씻으면 그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화성 두래촌

생각보다 직원들도 많고 손님들도 많아서 내부를 자세히 찍지 못했어요~ 12시 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화성 두래촌

가격대는 평균보다 조금은 비싼 듯하네요~ 저희는 제육 우렁쌈밥(13,000원)을 2인분 주문했어요~

참고로 제육 우렁쌈밥정식은 고등어가 추가된다고 하더라고요~

화성 두래촌

쌈이 신선하고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아요~

화성 두래촌

밑반찬은 멸치볶음, 가지나물, 송이버섯볶음, 시래기나물, 마늘종 볶음, 브로콜리가 나오고

화성 두래촌

양배추 샐러드, 미나리 등 정말 다양하게 나오네요~ 하나하나 다 맛있더라고요~

화성 두래촌 우렁쌈장

쌈장 안에 들어가 있는 우렁이 쫄깃하니 맛있어요~

화성 두래촌 된장찌개

된장찌개 맛은 평범해요~

화성 두래촌 제육볶음

제육볶음 맛이 일품입니다. 역시 고기가 맛있어요~ 😄

화성 두래촌

신선한 채소에 밥과 제육볶음, 우렁쌈장과 고추까지 싸서 먹으니 으~음 너무 맛있어요~ 이렇게 싸서 여러 번 먹고 밑반찬에도 먹고, 된장찌개와도 밥을 먹으니 금방 배가 부르더라고요~

화성 두래촌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오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역시 행복한 삶의 한몫을 하는 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예요~😊

그냥 무턱대고 들어간 곳이 맛집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이왕 돈 내고 먹는 거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먹어야겠죠~

<이상 내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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