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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전문점 [취영방]

뮤직해피 2021. 8. 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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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가 간절히 생각나는 평일 저녁에 전에 몇 번 먹어봤던 취영방에서 포장 주문을 했어요~

중국요리전문점 취영방

지인소개로 알게 된 후로 음식맛이 좋아서 자주 이용하곤 했었는데 최근에는 뜸했다가 오랜만에 포장 주문했어요~

중국요리전문점 취영방

홀은 굉장히 넓고 깔끔하답니다.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서 평일 점심때는 줄 서서 기다리기도 하던 곳이에요~ 최근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중국요리전문점 취영방

저녁 6시 전이라 그런지 홀에 사람들은 한 테이블만 있었어요~ 

취영방 메뉴판

면류, 밥류, 요리류 다양하게 있어요. 가격대는 다른 곳에 비해 조금은 비싼 편이네요~

취영방 탕수육과 잡탕밥

포장해 와서 집에서 펼쳐봤어요~

취영방 탕수육과 잡탕밥

주문한 탕수육-소(17,000원) 자와 잡탕밥(14,000원)이에요~

취영방 잡탕밥

잡탕밥에는 김치와 짬뽕국물이 함께 포장되었어요~ 잡탕밥에는 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목이버섯, 새우, 주꾸미, 양파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요~ 

취영방 잡탕밥

한입 떠서 먹어봤어요~ 으~~~ 음 너무 맛있어요.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다양한 해물맛에 각종 야채와 버섯들이 어우러져서 맛이 끝내주네요~👍 

취영방 탕수육

탕수육에는 소스와 단무지, 양파, 춘장이 함께 포장되었고요~

취영방 탕수육

바삭한 탕수육에 소스를 찍어먹으니 이 또한 맛있네요. 탕수육과 소스는 다른 중국집과 비교했을 때 특색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겉바속촉 그대로의 맛이에요~ 


이곳 취영방에서 최근에는 짜장면과 짬뽕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재작년쯤 먹어봤을 때의 맛이 그대로라면 짜장면과 짬뽕도 맛있고 다른 요리류도 대체로 다 맛있답니다~ 취영방과 멀지 않은 곳에 살고 계시다면 중국요리 생각날 때 드셔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상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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