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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슈머
황금 같은 토요일에 비 소식이 있어서 '집에서 그냥 쉴까'하다가 '비가 와도 산책은 가자'는 의견이 일치해서 신랑과 함께 또 집을 나섰어요~ 차로 지나다니면서 '언젠가 한 번은 가보자'했던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공원이 그렇듯이 이곳 주차장 또한 무료입니다. 주차장은 대형차 주차장과 소형차 주차장이 따로 있답니다. 주차할 공간도 꽤 넓어서 좋아요~ 갯골생태공원 안내지도에 따라 코스별로 구경하는 것도 좋겠지만 저희는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어요~😊 갯골생태공원 인포센터 문앞에 갯골생태공원 요금표와 전기차 운행시간표가 있더라고요~ 전기차를 이용하시면 캠핑장은 무료이고 공원은 2,000원이네요. 전기차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산책만 하시면 당연히 무료로 공원을 ..
여주에 황학산수목원이 경치가 좋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황학산수목원의 표지판을 보고 쭉 들어가 보았어요~ 주차장은 꽤나 넓어서 좋네요~ 9시 정도에 갔는데도 주차된 차량들이 많더라고요~ 외부 모습부터 잘 꾸며져 있네요. 체온을 재고 안심콜로 전화를 한 후 입장했어요~ 황학산수목원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그리고 1월 1일과 설날/추석 연휴가 휴원일이라고 하네요~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입니다. 황학산수목원의 부지면적은 272,704㎡/82,638평이랍니다. 와우~ 정말 어마어마하죠!~ 이렇게 넓은 곳이라 그런지 관람하고 있는 인원이 많아서 사람들하고 많이 마주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마주치지 않더라고요..
경기도 여주에 있는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에 방문을 했어요. 몇 년 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여주 온 김에 또 한 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이곳의 입장료는 무료인 대신 주차비는 있답니다. 하지만 저렴해요~ 저희는 소형차에 속해서 주차비 1,000원을 내고 들어갔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좋더라고요~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 관람 순서에 따라 먼저 명성황후 기념관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가는 길에 연못이 보였어요. 연못 안에 물고기도 꽤나 많더라고요~ 연못 옆에는 물고기 먹이를 줄 수 있는 자판기도 있었어요. 어린아이들한테 물고기 먹이 주는 경험도 좋을 것 같네요~😄 발열체크 후 기념관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기념관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17:00까지만 운영이 된답니다. 고종황제와 ..
그동안 가보진 않았던 경기도 광주에 가보았어요. 이곳의 경치가 너무 좋다고 신랑이 가보자고 하더라고요. 자가용을 이용해서 물안개공원까지 가는 길에도 경치가 참 아름다웠어요~ 늦게 가면 차가 막힐 것 같아서 아침 일찍 나온 데다 주변에 산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추웠어요~ 팔당 물안개공원은 생태환경의 보호를 위해 제한시간이 있어요. 하절기는 20시부터 05시까지 동절기는 18시부터 07시까지 야간 출입을 금지하니 참고하세요~ 물안개공원은 면적이 넓긴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볼거리는 많이 없는 편이에요. 그래도 주변에 산들과 팔당호가 멋스러워서 자연의 경치를 즐기면서 산책을 할 수가 있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팔당호랍니다~ 평화스럽고 고요해 보여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언덕 위에 나무가 있는 모습이..
일주일 전 금요일 늦은 오후에 신랑과 함께 물 맑고 공기 좋은 동학사에 다녀왔어요. 몇 년 전에 가봤던 곳인데 또 가보고 싶더라고요~ 산에 경치가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주차요금은 승용차 기준 4,000원이에요. 오랜 시간 등산을 한다면 몰라도 두 시간 이내로 산책만 한다면 주차비가 좀 비싸다 느껴지네요(┬┬﹏┬┬) 주차장을 나와서 음식점과 카페거리를 지나서 쭉 걸어갔어요. 계룡산 특화거리가 나오네요. 이곳은 마치 소규모의 시장 같았어요. 음식점과 간식 거리등을 팔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는 이른 저녁을 먹고 간 터라 오고 가며 구경만 했어요~ 동학사 입장료는 어른 기준 1인당 3,000원이랍니다. 국립공원의 입장료가 대부분 3,000원 인 것 같아요~ 계룡산 동학사의 간판이 걸린 입구예요. 이곳을 지나..
대전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한밭수목원을 방문했어요. 몇 년 전 가봤을 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주차는 둔산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3시간까지는 무료랍니다. 3시간 초과 15분당 600원이고 1일 주차권은 12,000원이네요~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쪽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한밭수목원이 보인답니다. 왼쪽으로 들어가는 문은 서원,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문은 동원이에요. 이곳은 동원이랍니다. 입장료는 무료예요. 무료라 참 좋죠!~ 서원은 숲 같은 느낌이고 동원은 잘 가꾸어진 공원 같아요. 볼거리를 찾는다면 동원을 돌아보시는 게 좋고 자연을 좀 더 느끼면서 산책을 하고 싶다면 서원을 추천드려요~ 몇 년 전에 왔을 때도 동원을 구경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동원을 많..
부안에 자리 잡고 있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다녀왔어요. 바다를 쭉 둘러볼 수 있는 하섬전망대예요 하섬은 모세의 기적을 연상하게 하는 하섬 바닷길의 바다 갈라짐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섬은 약 3만 평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자연이 빼어나고, 아름다운 전설이 서려있는 명소라고 하네요. 음력 1일과 15일 사이 무렵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생겨 걸어서도 섬에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간 날이 아쉽게도 바다가 갈라지는 날이 아니라서 경험해 볼 수는 없었어요(┬┬﹏┬┬) 하섬전망대는 이렇게 국도 쪽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섬이에요. 작지만 하나의 숲을 이루고 있는 듯 보여요!~ 멀리서 보이는 하섬에 노랗고 푸른색의 무엇인가가 보이더라고요. 신랑이 유채꽃인 것..
금요일 저녁 근처 펜션에서 숙박을 하고 바람이 몹시 불던 토요일 아침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쭉 둘러보고 있었어요. 곳곳에 쓰레기들이 보여서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고요. 바람으로 인해 어디서 날아온 건지 누군가가 아무 데나 버리고 간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둘러보다 보니 이곳에 고사포 야영장이 있더라고요. 저는 약간의 귀차니즘이라 야영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신랑은 텐트 치고 야영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을 쭉 돌아봤어요~ 이곳이 야영장 안내소인듯 해요~ 고사포 야영장은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하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무엇보다 좋은 자리 특히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길 원하시는 분은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한다네요. 예약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하시면 됩니다. 입구 간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