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슈머

세종에서 결혼식이 있던 날 [베이커리 밤마을]이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공주에 들러서 찾아가 봤어요.[베이커리 밤마을 이용안내]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주차장 : 근처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1층에 들어서니 밤이 들어간 다양한 베이커리가 보이더라고요~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의 베이커리 카페네요. 밤이 들어간 밤막걸리도 판매되고 있고요.밤파이,치즈타르트, 밤마을 양갱,밤마들렌 등 밤이 들어간 베이커리가 다양하게 있고 고구마말랭이도 판매되고 있네요.커피류 : 에스프레소 3,000원, 아메리카노 Hot 3,500원, Ice 4,000원에이드류 : 레몬/ 자몽 4.500원아이스티 : 복숭아/ 레몬 3,500원밀크 : 밤마을 라떼 Hot 5,000원, Ice 5,500원식혜 3,500원음료값은 저렴한 편..

지리산의 멋진 경치 구경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동학사로 향했어요~ 힘든 산행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산에 오른 거라 몸보신을 하기 위해 닭백숙을 먹으러 감나무집을 갔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도 있어서 좋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0:00~오후 10:00시까지네요~ 내부로 막 들어서자마자 여러가지 담근 술들이 눈에 띄었어요~ QR체크와 체온 체크도 하고 들어가 봤어요~ 내부가 정말 넓더라고요~ 의자가 일반식당이 아닌 예식장에서 많이 봤던 그 의자더라고요. 좀 특이하죠!~ 식당은 2층이고 1층은 세미나실 3층은 연회장이 있어서 환갑이나 칠순잔치 등 각종 모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그런 듯해요~ 이곳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창문을 여러 군데 열어놔서 환기가 잘 되니 좋았어요~ 대부..

점심을 먹기 위해 공주에 들렀어요~ 공산성 바로 앞에 맛집들이 많아서 그곳으로 갈려고 했는데 한창 점심때라 그런지 주차하기도 힘들 정도로 주변 음식점이 꽉 차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만 돌아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는 청석골로 들어갔어요~ 주차는 음식점앞에 하시면 돼요~ 영업시간은 매일 10:00~21:00예요. 동절기 10월에서 3월까지는 매주 월요일 휴무네요~ 좀 귀찮긴 하지만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 곳이에요~ 테이블마다 투명 가림막이 있어서 좋네요~ 테이블은 입식으로 되어 있어요~ 물은 생수병으로 주시네요~ 알밤막걸리가 눈에 들어왔으나 점심시간때라 패스했어요~ 원산지도 참고하세요~ 욕심 같아서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신랑과 저는 물냉과 비냉을 각각 하나씩 주문해서 밑반찬은 열무김치와..

공주 공산성을 방문한 후에 공주는 밤이 유명한 지역이라 밤이 들어간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아가게 된 카페 굿밤이에요~ 주차는 리버스컨벤션/알밤에 반한 한우/굿밤 카페가 함께 사용하는 고객 전용주차장에 무료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카페는 예식장(컨벤션)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고 영업시간은 월~토 11:00~22:00/ 일 09:00~18:00랍니다~ 카페앞 배너에 증류주 종류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단 한 방울의 주정도 섞지 않은 착한 증류주라니... 각각의 맛이 어떤지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카페에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소파도 있고 낮은 의자에서부터 높은 의자까지 참으로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네요~ 창가 자리도 여러 곳..

저번 주 토요일에 공산성 방문을 마친 후 점심을 먹으러 공주시 먹자골목을 가보기로 했어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 바퀴 빙 돌아봤어요~ 두어 바퀴를 돌아봤는데도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다가 깔끔해 보이는 국수가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국수 먹자는 의견이 일치해서 가게로 들어갔어요~ 영업시간은 08:00 ~ 20:00이네요/ 매주 일요일 휴무이고요~ 입식테이블만 있고 가게 내부 또한 외부와 마찬가지로 깔끔하네요~ 주로 면 종류들이 많고 가격이 저렴해서 좋아요~ 꼬마김밥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고 포장도 가능하네요~ 보통 면 종류만 판매하는 곳은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인데 이곳은 한참 기다렸어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콩국수(7,000원)와 비빔국수(6,000원)가 나왔어요~ 사장님께서 콩물을 직접 갈..

신랑과 함께 공주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집밥 같은 한식이 먹고 싶어서 고마나루를 찾아서 갔습니다~ 음식점 건물 외부는 좀 오래되어 보였어요. 주차는 음식점 맞은편 고마나루 돌쌈밥 전용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사람이 좀 없을 시간에 가고 싶어서 오후 12시 전에 갔더니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더라고요~ 주말이라면 이른 시간에도 주차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저희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그나마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입구에 알록달록한 예쁜꽃도 있고 푸른 식물도 많이 있더라고요~ 확실히 식물이 많은 곳은 좀 더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해서 좋아요! 건물 내부로 들어갔더니 옛날에 쓰던 물건들이 꽤나 많이 보이더라고요~ 입식테이블이긴 하나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고풍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