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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국내사찰

여주여행 남한강뷰 바라보며 신륵사 관람

뮤직해피 2022. 7. 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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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여주 신륵사를 다녀왔어요~

여주 봉미산 신륵사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정확한 문헌 사료가 없어 창건의 유래를 확실히 알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여주 신륵사 주차장

주차장은 무료 이용 가능하고 승용차 기준으로 884대 주차가 가능해요~

여주 신륵사 매표소

<신륵사 관람안내>

  • 입장료→ 성인 : 3,000원/ 청소년·군인 : 2,200원/ 초등학생 : 1,500원
  • 관람시간 : 09:00 ~ 18:00

여주 신륵사 불이문

고려 우왕 2년 (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절이 된 신륵사는 일명 "벽절"이라 부르게 한 다층 전탑이 여강을 굽어보고 있답니다. 불이문은 번뇌와 해탈이 둘이 아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여주 신륵사 선심정

구룡루가 공사 중이라 어떤 모습인지 볼 수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여주 신륵사 아띠다원

아띠 다원에서는 매실차, 생강차, 오미자차등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네요~ 

여주 신륵사 아띠다원

저희는 내부에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차를 마시거나 기념품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주 신륵사

산책하기에도 좋은 사찰이지만 지금은 날이 더워서 봄/ 가을에 와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여주 신륵사 범종각

사각의 단층 건물로 범종을 보관하는 전각인 범종각에는 법종, 법고, 운 판, 목어 등 불교에서 쓰이는 사물이 조성되어 있어요~

여주 신륵사 조사당

절에서 덕이 높은 승려의 초상화를 모셔놓은 건물인 조사당이에요. 불단 중앙에는 지공화상이 좌측에는 무학대사, 우측에는 나옹화상의 영정이 모셔져 있답니다. 1963년에 보물로 지정이 되었어요~

여주 신륵사

조사당 옆에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신륵사 보제존자석종

나옹의 사리탑이 보여요~

  • 보제존자석종: 고려 우왕 5년(1379년)에 세운 것으로, 나옹이 양주 회암사 주지로 있다가 왕의 명으로 밀양에 가던 도중 이곳 신륵사에 입적하니, 그 제자들이 절 뒤에 터를 마련하여 이 탑을 세워 두었다.
  • 보제존자석종 앞 석등: 받침에는 표면 전체에 꽃무늬를 가득 새겨 장식하고 화사석은 각 면에 무지개 모양의 창을 낸 후, 나머지 공간에 비천상과 이무기를 조각했다.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석종비

보제존자석종비는 나옹의 탑비로 3단의 받침 위에 비 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고 받침 부분 윗면에는 연꽃무늬를 새겨 두었답니다.

신륵사 관음전

관음보살을 모신 관음전이 고즈넉해 보이네요~

여주 신륵사 봉송각

봉송각(奉送閣)은 사십구재, 또는 기타의 재를 모신 후 떠나가시는 영가님들을 극락세계에 태어나시도록 마지막 전송하는 전각이랍니다.

신륵사 명부전

명부(冥府)란 사람이 죽은 후에 가게 되는 세계를 상징하고, 명부전에는 사후세계의 심판관인 시왕(十王)이 봉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주 신륵사

동화에서 나올법한 꽈배기 모양을 하고 있는 소나무가 멋있어서 한컷 남겨봅니다~

여주 신륵사 극락보전과 다층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극락보전과 보물인 다층석탑이에요~

여주 신륵사 보물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절을 드리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 불상 양옆으로 보살상이 있답니다. 

목조아미타여래 삼존상은 주 존인 불상을 좌상으로 하고 협시상을 입상으로 한 구성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전통이라고 하네요~

여주 신륵사 다층전탑

여주 신륵사 다층전탑은 아래로 한강이 보이고 멀리 평야를 마주하고 있는 바위 위에 세워져 있어요. 전탑이란 흙으로 구운 벽돌로 쌓은 탑을 이르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와 경상북도 안동지역에 몇 기가 남아 있답니다. 이 탑이 세워진 연대를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벽돌의 문양 등을 근거로 고려시대로 보는 견해가 많다고 하네요~

신륵사 대장각기비

대장각기비는 극락보전 서쪽 언덕에 있었던 대장각(불경을 만들어 보관하던 곳)의 조성에 관한 여러 가지 기록을 적고 있다. 비를 세운 시기는 고려 우왕 9년(1383년)이다. 거북 모양의 비 받침, 용의 머리가 새겨진 비 머리가 고려 후기로 오면서 사각형 받침과 지붕모양의 머릿돌로 간략화되었다. 권주(權鑄)의 글씨로 새긴 비문은 비 몸이 크게 파손되어 전체의 내용을 파악할 수는 없다. 비문의 뒷면에는 불경을 만들고 비석을 세우는 데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열거하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홈페이지>

이곳에도 대장각기비에 관한 설명이 있는데 오래되어서 그런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서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참고했어요~

 

신륵사 삼성각

삼성각은 독성과 산신과 칠성을 함께 모시는 전각이에요.

  • 독성(獨聖) : 부처님 당시에 빈두로존자가 인간 세계에 보이지 않아야 할 신통을 보여준 이유로 부처님의 회상에서 추방되어 동쪽으로 가서 불법을 수행·포교하였던 내용을 한국 불교에서 수용하여, 한국에서 나반존자라고 일컫는다.
  • 산신(山神) : 한국의 토속신인 산신령이 불교에 수용되어 호법신이라는 인격성이 부여되었다.
  • 칠성(七星) : 우리의 전통적인 민속 신상으로 명줄을 관장한다고 믿어 가족들의 수명장수와 자손 창성을 구하는 신이라 한다.

여주 신륵사

이곳이 봉미산인가 봐요~ 조금 더 올라가고 싶었으나 더위를 많이 타는 신랑이 힘들다 해서 살짝만 보고 내려왔어요~

여주 신륵사

드디어 남한강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정자에 가보았어요~

신륵사 강월헌 정자

신륵사 경내에 있는 육각형의 정자인 강월헌이에요. 남한강변 바위 위에 세워져 있어서 신기하고 남한강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신륵사 강월헌

강월헌은 나옹선사의 당호라고 하네요~

여주 신륵사
신륵사 삼층석탑

신륵사 삼층석탑은 화강암을 깎아 만든 삼층탑으로 다층전탑 근처 강변의 암반에 세워져 있어 정자와 함께 멋진 절경을 이루고 있어요~ 나옹선사의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하였던 장소에 탑을 세웠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여주 신륵사
여주 신륵사

신륵사 정자에서 바라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여주 신륵사

건너편에는 황토돛배를 타는 곳도 있고 이곳(신륵사)의 뷰가 잘 보일 것 같은 호텔도 보이네요. 언젠가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주 신륵사

신륵사에서 남한강을 바라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파노라마로 남겨보고

여주 신륵사

동영상으로도 남겨봅니다~

신륵사 은행나무

660여 년 전 고려말 공민 왕사 나옹스님이 심은 것으로 전해지는 신륵사 은행나무예요~

신륵사 은행나무

소원지 한 장당 5,000원이네요. 소원지가 많이 걸려있는 걸 보니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이곳에 소원을 빌었나 봐요~

여주 신륵사 템플스테이

모든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다 보니 템플스테이 하는 곳도 보이긴 하는데 지금은 안 하는 것 같아요~ 자세한 건 신륵사로 직접 문의해 보세요~

불교신자가 아닌 단순 관람하기에는 관람료가 비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남한강 뷰까지 바라볼 수 있어서 만족하고 집으로 향했답니다. 멋진 남한강 뷰도 볼 수 있고 고려시대의 유물들도 관람하면서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신륵사의 방문을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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