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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커피와 디저트 맛집 강릉 카페 [크림하우스]

뮤직해피 2023. 1. 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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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점심을 먹은 후 커피 한잔 하기 위해 크림하우스를 찾아갔어요. 전에 갔을 때 너무 좋았던 [곳; 카페]를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곳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강릉 크림하우스

<크림하우스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강릉 크림하우스

카페건물 앞에 무료주차 가능하고 자리도 넉넉한 편이에요~

강릉 크림하우스

건물 외부옆이나

강릉 크림하우스

정문 앞에 야외테이블도 많이 마련되어 있네요. 지금은 겨울이라 추워서 이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었지만 따뜻한 날에는 이곳이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강릉 크림하우스

다음은 카페내부로 들어가 봤어요. 2층에 자리를 잡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자리가 꽉 찼더라고요. 더 넓은 공간인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입구 쪽만 살짝 찍었네요~

강릉 크림하우스

역시 1층 자리도 거의 꽉 차있었지만 다행히 우리가 앉을자리는 있었어요. 일단 자리를 잡고

강릉 크림하우스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했어요~

강릉 크림하우스

<크림하우스 메뉴>

  • 핸드 드립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7,000원, 브라질 몬테 카르멜로 6,500원
  • 에스프레소 도피오/아메리카노 5,300원, 카페라테/카푸치노 5,500원, 바닐라 라테/카페모카/캐러멜 마끼아또 6,000원
  • 레몬티 5,500원 ~ 생자몽차 8,500원
  • 레몬에이드 6,500원 ~ 솔잎에이드 7,000원
  • 바닐라 아이스크림/ 망고소르베 6,500원

이외에도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판매되고 있는 브런치 메뉴도 있고 달달하고 바삭해 보이는 크로플 메뉴도 있답니다~

 

강릉 크림하우스

주문을 한 후 실내 내부를 둘러보았어요. 알록달록 예쁜 실내화도 있고

강릉 크림하우스

고급스러워 보이는 머리띠, 머리핀 등 다양한 물건들도 구매할 수 있네요.

강릉 크림하우스

무릎담요와 아기의자도 있고요~

강릉 크림하우스

소금빵, 크림치즈호두빵, 초코프레첼, 에그타르트,

강릉 크림하우스

식빵, 마카다이마 초콜릿,

강릉 크림하우스

초코머핀, 휘낭시에,

강릉 크림하우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모카번,

강릉 크림하우스

딸기케이크, 호두파이등 다양한 디저트가 침샘을 마구마구 자극하네요~

강릉 크림하우스

카페내부를 구경하다 보니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강릉 크림하우스

딸이 주문한 딸기라테(7,000원). 붉은색이 식욕을 자극한다는 데 그래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여요. 저도 조금 맛을 봤는데 실제 맛도 딸기의 씹히는 식감과 함께 아주 맛있네요. 

강릉 크림하우스

아들이 주문한 망고아이스크림(6,500원)이에요. 망고답게 노란색의 아이스크림이 달콤하고 시원해요. 이것도 조금 맛을 본 소감이에요~

강릉 크림하우스

신랑이 주문한 아메리카노(5,300원)예요. 진한 커피 향이 느껴지고 맛도 좋아요. 이곳은 눈꽃커피가 아주 맛있다는 평이 많던데 다음에 오게 된다면 눈꽃커피를 마셔봐야겠어요~

강릉 크림하우스

제가 주문한 바닐라아이스크림(6,500원)이에요.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말해 뭐 하겠어요. 달콤하니 너~무 맛있어요~

강릉 크림하우스

딸기티라미수(8,900원). 딸기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져 진짜 맛있어요~

강릉 크림하우스

소콜라타르트(8,900원) 또한 너~ 무 부드럽고 맛있네요~

강릉 크림하우스

명절연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좀 시끌벅적 하긴 했지만 아이스크림과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가족끼리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주문한 메뉴가 모두 맛있었고 깔끔한 카페, 친절한 직원들, 바다뷰는 아니지만 주변이 확 트여 있어서 뷰도 나름 괜찮은 크림하우스. 또다시 방문할 의사 충분히 있는 곳이랍니다.

<이상 내 돈 내 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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