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재배한 농산물 수제쿠키 [플로잉 브런치 카페]

플로잉 브런치 카페

브런치를 먹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곳이면서 가격이 비싸지 않은 카페를 찾다가 플로잉 카페가 적절할 것 같아 찾게 되었어요. 카페 앞에 주차할 수 있어 편하고 날이 따뜻하면 야외테이블에서 차 한잔 해도 좋을 것 같네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플로잉 브런치카페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11월 ~ 02월)
• 매일 11:00 ~ 21:00(03월 ~ 10월)
• 매월 첫번째, 세 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단, 공휴일 월요일은 정상영업

플로잉 브런치 카페

이곳은 특이하게도 무료 야외 바베큐장이 있네요~

<야외 무료 바베큐장 이용안내>

운영시간	휴  장	이용방법	이용시간
평일 17:00 ~ 21:00	매월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은 휴장	100% 예약제	3시간
토, 일, 공휴일 14:00 ~ 21:00		예약문의 : 031-356-2390

◈ 이용시 유의사항

• 이용객이 바비큐에 필요한 모든 물품 준비
• 이용후 남은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가져가야 함
• 지나친 음주, 고성방가 등 절대 안 됨
• 애견 동반 안됨

플로잉 브런치 카페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서 바베큐장 이용하기가 힘들 것 같고 날이 따뜻해지면 한번 이용해 봐야겠어요.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단체모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모둠 상추를 100g에 1,000원만 내고 사 먹을 수 있어요. 앞에 하우스에서 직접 따도 된다고 하네요. 싱싱한 상추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좋은데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카페 실내로 들어가서 주문부터 했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메뉴

• 커피류 : 에스프레소 4,500원 ~ 카라멜 마끼아또 6,000원
• 스무디류 : 플레인 요구르트 스무디 6,000원 ~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6,500원
• 라테류 : 초콜릿 5,000원~ 고구마 5,500원/ 밀크류 : 딸기우유 6,500원 등

플로잉 브런치 카페 메뉴

• 에이드류 : 자몽 5,500원 ~ 키위 6,000원
• TEA류 : 카모마일 5,000원 ~ 제주 동백꽃 6,000원

플로잉 브런치 카페 메뉴

• 브런치 : 단호박 에그 슬럿 13,500원 ~ 소불고기 샌드위치 15,500원
• 토스트 : 에그로만 4,500원 ~ 떡갈비로만 6,000원

플로잉 브런치 카페 메뉴

• 샐러드 : 연어 샐러드 13,500원/ 갈바니 리코타 치즈 샐러드 14,000원
• 수프 : 버섯 크림 수프 9,000원/ 에그 인 헬 10,500원

브런치와 음료 주문을 한 후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플로잉 카페는 소금 빵과 몇몇 쿠키가 있는데 빵 종류가 이게 전부라 좀 아쉽네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하지만 이 쿠키들은 유기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하고 무방부제, 무합성향료를 원칙으로 만들어진 수제쿠키라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7시 이후에는 1+1 할인도 한다 하니 더욱 좋네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1층에는 아늑한 분위기에 편한 의자들이 놓여 있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냉장고 안에는 레몬청, 자몽청, 청귤청 등이 있고

플로잉 브런치 카페

자몽잼, 키위잼, 블루베리잼, 망고잼, 딸기잼, 살구잼 등도 있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피아노도 놓여 있어서 몇몇 손님들은 직접 쳐보기도 하시더라고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이곳은 각종 액세서리도 판매하고 있네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1개 4,000원인데 3개 하면 만원에 할인하는 제품도 있고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예쁜 귀걸이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2층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 올라가는 중에 전체 실내 사진을 찍어봤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1층에 비치되어 있었던 따뜻한 물과 찬물 그리고 티슈가 2층에도 준비되어 있고

2인용부터 6인용까지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2층으로 올라온 이유가 창가에 앉기 위함이었는데 다른 팀이 있어서 저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층고가 높아서 카페 내부가 더 넓어 보이네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감자해쉬브라운

감자 해쉬 브라운(5,000원)이에요. 바삭하게 구워진 빵에 아삭아삭 씹히는 해쉬브라운 그리고 토마토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토스트가 너무 맛있네요. 먹고 나서 바로 또 먹고 싶더라고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갈바니 리코타 치즈 샐러드(14,000원)예요.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야채 그리고 발사믹 소스가 뿌려져 있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빵 위에 치즈와 야채를 얹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빵은 아주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정도예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제주 난꽃향차(6,000원)예요. 처음 보는 차라서 주문해 본 건데 향도 좋고 차맛도 좋았어요~

플로잉 브런치 카페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이 나는 커피였어요. 신맛보다는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짝지가 주문한 커피는 토스트 먹을 때 조금 맛보고 제가 주문했던 난꽃향차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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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남기진 않았지만 쿠키와 소금 빵도 조금 먹어봤는데 소금 빵맛은 보통 정도이고 쿠키는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유기농으로 재배한 재료를 사용한 쿠키와 맛있는 브런치를 조용한 분위기에서 드시길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려요~

<이상 내 돈 내 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