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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관&용산가족공원 본문

국내여행/산책하기 좋은 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관&용산가족공원

뮤직해피 2021. 8. 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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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을 관람하던 날 야외에도 볼거리가 있다 해서 둘러보았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에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

주차는 지하주차장에 하시면 되고 주차비는 기본 2시간에 2,000원 매 30분당 500원이 추가되네요~

주차장 이용시간은 06:00~23:00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정자가 있는 연못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정

그래서 정자를 찾아서 가 보았어요~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길에 연못을 보니 다양한 색깔의 예쁜 물고기들이 보이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정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상징물로 건립한 청자정은 고려 의종 11(1157)년 대궐 동쪽의 별궁에 양이정을 짓고, 지붕을 청자로 덮었다는 고려사의 기록에 근거하여 건립하였다.

 

드디어 청자정에 신발을 벗고 올라가 봤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연못 경치가 아름다워서 이곳저곳을 찍어 봤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연못에 물도 참 맑네요~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 건물과도 잘 어울려 보여요~ 아름다운 호수 구경을 마친 후 또 다른 곳으로 향해 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안내판을 보니 구경할 만한 곳이 많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관

일단은 야외전시관인 석조물 정원으로 가 보았어요~

국립중앙박물관 고달사 쌍사자 석등

고려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고달사 쌍사자 석등은 두 마리 사자가 불발기 집을 받치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의 석등이라고 하네요~

국립중앙박물관 남계원 칠층석탑

고려 충령왕 9년(1283)에 넣은 것으로 여겨지는 쪽물을 들인 종이에 은물로 글씨를 쓴 경전 일곱 축이 발견되기도 한 남계원 칠층 석탑은 탑신이 7층이고, 지붕이 얇고 넓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탑신의 두께가 둔중한 느낌을 주고 있답니다~


이밖에도 석탑들이 꽤 많이 전시되어 있어요~ 석탑들의 특징을 보면서 어느 시대에 만들어졌는지 알아맞혀 보는 것도 재미있는 역사공부가 될 것 같아요~

국립중앙박물관 부처상

  • 왼쪽 부처는 손에 꽃을 들고 있어 미래에 모든 중생을 구원할 미륵부처로 추정된다.
  • 오른쪽 부처는 가슴 앞에 댄 손에 구슬 또는 약그릇 같은 작은 물건을 쥐고 있어 중생을 치유하는 약사 부처로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보신각종으로 가는 길인데 이 길도 참 예쁘네요~

국립중앙박물관 보신각종

조선 세조 14년(1468) 원각사(현재 탑골공원)에 걸기 위해 만든 종인 보신각종입니다. 절이 없어진 후 광해군 11년(1619) 보신각으로 옮겨져 오전 4시에 33번(파루), 오후 10시에 28번(인정) 올려 도성문을 여닫는 시간을 알리는 데 쓰였다 합니다.

도성문을 여닫는 시간을 알리는 데 쓰였다 하니 참으로 실용적인 보신각종이네요~

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으로 이어진 길도 있어서 쭉 둘러봤어요~ 아이들 놀이터와 쉼터가 보이네요~

용산가족공원

각종 운동기구들도 있고요~

용산가족공원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도 활짝 피어있더라고요~ 예쁘죠!~ 😊

용산가족공원

공원에 큰 나무들이 많아서 푸릇푸릇하네요~

용산가족공원

산책하기 참 좋더라고요~

용산가족공원

연못도 있어요~

용산가족공원

손의 모양을 하고 있는 조각상도 있네요~

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장을 찾아도 좋을 것 같고 굳이 전시장을 안 가더라도 야외전시관과 용산가족공원을 구경하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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