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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금은 모래 강변공원 본문

국내여행/산책하기 좋은 공원

여주 금은 모래 강변공원

뮤직해피 2021. 6. 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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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 산책할만한 곳을 찾다가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적당할 것 같아서 찾아가 보았어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금은모래강변공원은 무엇보다 명승고적지를 시대별로 1/20로 축소한 모형을 전시해 놓았다는 것이 다른 공원과는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공원 전체도 넓은 편이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네요. 대부분의 공원이 그렇듯 입장료나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잘 조성되어 있네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곳곳에 야외의자에 앉거나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깔끔하게 정리된 잔디와 나무 그늘 아래서 쉬기에 더없이 좋아 보이는 곳이네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아직 다 피진 않았지만 곳곳에 개양귀비 꽃이 피어 있어서 예쁘네요~ 다 피고 나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아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예쁜 수레 국화도 드문드문 피어 있더라고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갯무꽃도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故황일환 선생께서 기증하신 수령 약 120년 된 고목인 매화나무도 공원의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어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연꽃연못이라는 곳도 있고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이렇게 데크로 되어 있어서 이곳을 거닐어 볼 수도 있어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가장 궁금했던 미니어처 공간에 왔어요. 처음 눈에 띈 것은 안학궁이네요~

안학궁은 고구려 장수왕이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천도한 427년에 건립된 궁성으로 평상시 왕이 거처하여 정사를 펴던 고구려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평양시 대성산 남쪽 기슭에 그 궁터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신석기시대의 유물인 원삼국 집터입니다. 이런 곳에서 살면 겨울에 너무 추웠을 것 같아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석정은 돌로 구불구불한 도랑을 타원형으로 만들고 그 도랑을 따라 물이 흐르게 만든 것입니다. 신라 귀족들은 이 물줄기의 둘레에 둘러앉아 흐르는 물에 잔을 띄우고 시를 읊으며 화려한 연회를 벌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927년 경애왕이 왕비·궁녀·신하들과 놀다가 견훤의 습격을 받아 죽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조선 제일의 으뜸 궁궐인 경복궁이에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분황사 모전석탑은 국보 제30호로 건립 시기는 634년이고 삼국시대 신라의 제27대 선덕여왕 당시 건립된 석조 불탑입니다.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국보 제9호인 정림사지 오층 석탑으로 건립 시기는 백제시대입니다.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국보 제11호인 미륵사지 석탑은 백제시대인 639년에 건립되었습니다. 
백제 최대 사찰이었던 미륵사지의 3원 가운데 서원의 금당 앞에 있는 탑으로 오랜 세월 동안 무너져 거의 절반 정도만 남았다고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국내 최대의 석탑이며 동시에 가장 오래된 백제의 석탑이기도 하답니다.

이곳은 미니어처로 만든 탑이라 그런지 무너진 상태가 아닌 원래의 상태로 되어 있네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여러 가지 조각상도 볼 수 있는 조각공원도 볼거리 중 하나랍니다~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갑돌이와 갑순이 마을도 있어요. '갑돌이와 갑순이'라는 슬픈 노래가 있죠~ 그걸 나타내는 모형 공원이에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면서 서로 사랑했지만 겉으로는 아닌 척하다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한다는 슬픈 노래 가사말이 생각나네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서로의 마음을 표현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노래 가사말이긴 하지만 옛날 시대에는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이곳에 앉아서 시골마을 경치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이곳은 나무 그늘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ㅠ

 


야생초화원, 전시모형 공원,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 연꽃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금은모래강변공원은 산책할만한 추천 코스로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미니어처긴 하지만 유적지를 전시해 놓은 곳에 안내판의 설명서가 색이 다 바래서 자세히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그곳을 재정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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