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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충북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뮤직해피 2021. 6. 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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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 있는 농다리라는 곳을 찾아가느라 토요일에 늦잠도 못 자고 일찍 일어나 출발했어요. 늦장 부리다가는 차가 막혀서 고속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니... '차라리 갔다 와서 쉬자'라는 생각으로 일찍 나섰답니다~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이곳에서 <밥이 되어라>라는 드라마도 촬영을 했나 보네요. 일일드라마는 거의 안 보는 편이라 모르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이곳이 드라마 배경으로 촬영하기에 좋을 만큼 경치가 좋다는 거겠죠~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예전에 신랑이 출장 다닐때 고속도로에서 보면 이렇게 커다랗게 《천년의 숨결 농다리》라는 광고판을 보고 이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길래 찾게 된 곳이에요. 이 사진은 이번에 저랑 갔을 때 제가 조수석에서 찍은 거예요~ 빠르게 달리는 차 안에서 이 사진 하나를 얻기 위해 여러 장을 찍은 결과 나온 사진이에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주차장은 꽤 넓어서 공간 넉넉한데 무료랍니다. 입장료 또한 무료예요. 정말 좋아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주차를 하고 이길을 따라 쭉 걸어서 가보았어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경치가 정말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동영상을 좀 천천히 움직였어야 하는데 성격이 급하다 보니 빨리 돌려 버렸네요~에고고~ㅠ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이 다리가 고속도로에서 보고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농다리예요~

농다리는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로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입니다. 고려 초엽 시대의 권신, 임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고 합니다.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하니 너무 신기한 다리네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농다리를 건너서 등산로가 아닌 초롱길을 따라가다 보면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이 나오더라고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이곳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주최하는 미르 숲 음악회가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린다고 하네요.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잠시 중단된 것 같아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데크길을 따라가다 보면 초평저수지를 감상할 수가 있어요. 초평저수지는 충청북도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자 충주호와 함께 가장 유명한 낚시터라고 합니다.

약 30분 정도 걸어서 가다 보면 하늘다리 건너편 모습이 보이는 데 빨리 가보고 싶어 지더라고요~ 마치 작은 섬 같은 느낌이랄까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하늘다리를 건너서 진천 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하고 있는 쉼터로 가보았어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이곳에서 경치 구경을 하며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공간이더라고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논선암은 하늘다리 우측면에 있는 바위로 두타산의 3 신선이 내려와 담소를 나눈 바위로 우기에는 빗물이 모여 장관의 폭포를 이룬다고 하네요. 실제로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폭포가 흐르지 않고 있더라고요~ㅠ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쉼터의 공간이 잘 꾸며져 있어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이런 포토존도 있고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시니어카페도 있다 해서 커피와 음료만 파는 카페인 줄 알고 카페만 한참 찾았는데, 청춘 상회를 시니어카페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청춘 상회에서 시니어분들이 커피도 판매하고 과자며, 아이스크림도 팔고 계시더라고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청춘 상회에서 달달한 캔커피를 구입 후 경치 구경하며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이런 좋은 시간들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오던 길로 다시 발길을 옮겼어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돌아가는 길에도 초평저수지를 바라보니 아름다운 경치가 또다시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내려와서 농다리로 다시 걷다 보니 어느새 방문객들이 꽤 많아졌더라고요~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루나무 버섯과 표고버섯을 구입해서 집에서 먹어봤더니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산딸기와 블루베리도 구입했는데 아주 신선하고 맛도 좋답니다~

진천 농다리/생거 진천

생거진천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인공폭포가 눈에 띄네요~ 여기서 생거진천이란 풍수해가 없어서 농사가 잘되니 인심도 후덕한 연유로 불려지게 되었답니다.

자연폭포가 아니라 좀 아쉽긴 하네요~ 처음 도착했을 때는 운영시간이 아니라 흐르는 물을 볼 수 없었지만 초롱길을 산책하고 집에 가는 길에는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

▣ 인공폭포의 운영기간은 5월에서 10월까지이고 운영시간은 11:00~13:00/ 14:00~17: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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