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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슈머

만석공원에 산책을 하러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찾게 된 곳이에요. 요즘 브런치카페에 꽂혀서 자주 가게 되네요~ 이곳을 찾아가려면 슈나미보다는 it BAR을 찾아서 옆건물로 들어가시는 게 빠를 것 같아요. 슈나미만 보고 찾으려고 했더니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좀 헤매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주차는 만석공원 2주차장에 하셔야 슈나미와 거리가 가까워서 찾기 쉽답니다. 슈나미 입구에요. 저희가 갔을 때 벌써 만석이라 한참을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어요(┬┬﹏┬┬) 기다리는 게 싫어서 다른 데로 가고 싶었으나 신랑은 꼭 들어가서 음식을 맛보고 싶다하여 어쩔 수 없이 기다렸답니다. 슈나미는 거리두기 2단계 이상일 경우에는 한 테이블당 3인까지로 인원 제한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슈나미 영업시간은 평일 및 주말..

자주 가던곳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산책을 하고 싶어서 수원으로 가게 되었어요. 수원시가 워낙 커서 가볼 곳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어딜 가볼까하다가 그나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만석공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좋네요. 여름에는 그늘이 많아서 시원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봄이 오는 듯 마는 듯 하는 시기인지라 조금 추웠어요. 특히 저희가 간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늘 있는 곳은 춥더라고요~ 주차장은 요금을 내야하긴 하지만 저렴한 편이고 꽤나 넓어서 주차하기에 부담이 없었어요. 만석거(萬石渠)는 만석공원내에 있는 호수를 지칭한다고 하네요. 만석거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산책하러 또는 조깅하러 나오신 분들이 꽤 많았어요. 화장실 급하신 ..

토요일 비오는 날이었어요. 외출한 김에 점심을 먹고 집에 들어갈려고 찾게 된 언양숯불고기집이에요. 차로 지나 다닐때마다 자주 보던 곳인데, 드디어 가보게 되네요~ 요즘엔 어디를 가나 주차장이 완비된 곳이 편하긴 하죠! 언양불고기집이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왔나봐요. 맛집인 듯 해요~ 겉모습만 봐서는 카페의 느낌도 좀 있어 보이네요~ 가게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두 종류가 있는데, 어디를 가든 일단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해요. 신발을 벗어야해서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곳보다 먼지가 덜 날리긴 할 것 같아요. 가게 내부 카운터 있는 곳이에요. 남자분이 사장님인 듯 합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는 입식테이블에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저희는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좌식..

수리산 도립공원을 산책한 후 신랑과 커피 한잔하고 싶어서 악토버나인에 가게 되었어요. 가끔 지나가다 악토버나인카페를 보면서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지' 했던 곳이에요. 드디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차장 화살표를 따라 주차장에 갔어요. 생각보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에요. 주차를 하다보니 2층 테라스도 있더라고요. 날씨 좋은 날에는 그 곳에서 자연이 주는 비타민D를 맞으며 커피한잔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야외를 좋아하는 저희도 비가 너무 야속했답니다~ 주차를 하고 건물 현수막에 카페 악토버나인 입구라고 씌여있는 곳으로 계단을 통해 내려가서 카페에 들어갔어요. 내려가는 도중 비를 맞아서 사진은 미처 찍지를 못했네요. 아쉽게~(┬┬﹏┬┬) 하얀빛에 조명등이 반겨주는 듯 하네요. 처음 들어왔을 때의 느낌은 '아기자..

비가 와서 집에서 쉴까도 생각했지만 자꾸만 늘어나는 몸무게를 생각하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집에만 있으면 운동은 커녕 계속 무언가를 입에 넣어줘야 할 것 같은 불안감에 잠깐이라도 산책겸해서 신랑과 함께 나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게 된 수리산 도립공원입니다. 수리산(修理山)의 지명유래에 관해서는 세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산의 바위가 독수리와 비슷하여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수리사로 인해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조선시대 때 어느 왕손이 수도하여 수리산이라고 했다는 설 저는 이중 두 번째 설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수리사가 있어서 수리산이라 부르지 않았을까요?!~ 해가 비치는 맑은 날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비오는 날도 나름 운치가 있어 보여요. 산을 바라보니 왠지 신선이 나올 것도..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다보니 평일저녁은 다같이 모여서 식사하기가 힘들어졌어요.(┬┬﹏┬┬) 그런데 이날은 왠일로 다들 시간이 맞아서 저녁을 함께 먹기로 했지 뭐예요~ 그래서 오랜만에 온가족이 외식을 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찾게 된 곳이에요. '외진 곳에 이런 곳이 있네' 할 정도로 위치는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넓진 않지만 가게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서너대 정도 주차 가능할 것 같아요. 피자와 파스타를 먹을 수 있고 깔끔한 식당이면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을 찾다보니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군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근처에요. 영업시간은 10시에서 22시까지네요~ 배너현수막의 사진만 봐도 음식이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내부모습은 아기자기하고 깔끔해 보여요~ 평일저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치즈볼 할인한다는 광고 문자를 보고 부랴부랴 장을 보러 갔어요. 전에 먹어봤을 때 맛있어서 기억해 두고 있었던 제품이라서요~ 치즈를 워낙 좋아하는 아들덕에 치즈가 들어간 제품들을 자주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제품들은 대체로 가격이 쎈 편이라 이렇게 할인할 때 구입하거나 온라인에서 여기저기 뒤져가며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찾아서 구입하곤 합니다~ 평상시 가격은 치즈볼 한 봉지당 6,580원인데 이날은 할인을 해서 두 봉지에 10,000원을 하더라고요. 무려 3,160원이나 할인이 되었어요. 오~ 좋아요! 집으로 돌아와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며칠 후 조리해서 먹었어요~ 라면도 그렇지만 이런 냉동식품들은 제품에 표시된 조리법대로 해서 먹는 게 가장 ..

오랜만에 만난 친한 언니들과 성남에 있는 청담추어정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타임을 갖기 위해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차였어요. '판교에 카페 거리로 갈까'하다가 마침 바로 옆에 카페가 보이길래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가자'는 의견이 일치해서 들어가 보았어요~ 통통한 걸 보니 개구리가 아닌 두꺼비 돌상이겠지요?!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귀엽기도 하고~ㅎㅎ 멀리서 보면 붉은색 벽돌로 만들어진 가정집 같아 보여서 카페인 줄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입구도 정면으로 있는 것이 아닌 측면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럽게 지어진 일반 가정집 같아 보이기도 해요. 야외 벤치에도 누군가 앉아 계신 걸 보면 이제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나 보네요. 이 모퉁이를 돌아가면 트램? 같은 전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