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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슈머
부안 펜션에서 하루 숙박을 한 후 브런치카페에서 아점을 즐기고자 쿠숑을 찾아갔어요. 이곳이 변산해수욕장 뷰가 보이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주차공간이 넓진 않았지만 주변에도 주차할 곳 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공원 조성공사도 하는 것 같던데, 5월 이후로 가면 주변에 볼거리가 더 많아질 것 같더라고요. 친절하게도 2층으로 올라오라는 안내문구가 있네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 보았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급스럽고 깔끔하네요~ 음료 종류와 브런치 메뉴들이 많이 있어요~ 호기심이 많은 터라 모든 메뉴를 다 맛보고 싶네요. 상투과자도 맛있게 보이고 흑임자나 코코넛 튀일은 뭔지는 모르겠으나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바치디 다마도 맛이 궁금해요. 케이크와 카스텔라 티라미수도 먹음직스럽네요. 아이고 요놈의 식탐..
군산에 철길마을을 돌아본 후 근처 소문난 호떡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중동 목공소를 따라 쭉 가다 보면 중동 호떡이라는 간판이 보이더라고요~ 처음에 건너편에도 중동 호떡이라는 곳이 있어서 착각했어요. 간판은 중동 호떡인데 문이 닫혀 있어서 '헛걸음했나 보다'하고 실망을 하던 차에 건너편에 보니 오픈한 중동 호떡이 있더라고요. 가게 이전을 하신 듯해요~ 드디어 중동 호떡집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3대째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네요~ 요즘 시대에 3대째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닐 텐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하네요.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영업이고요. 전화주문이나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시럽에는 군산을 대표하는 흰 찰쌀보리와 블랙푸드 선..
평일 저녁 어느 날 퇴근 후 신랑이 삼겹살을 먹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삼겹살을 좋아하는지라 흔쾌히 오케이를 하고 군포 갈비집으로 향했어요~ 군포갈비집은 한세대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게명이 고구려 수제 본갈비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바뀌어 있더라고요~ 바뀌기 전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가게명만 바꾼 건지 사장님도 바뀌신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평일인 데다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가족단위보다 회사 직원분들끼리 오신 테이블이 좀 있더라고요. 수제 돼지갈비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삼겹살이 먹고 싶어 간 날이라 오겹살로 2인분 주문했답니다. 신랑은 소주 한병 그리고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저는 사이다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입구에서 수기로 적고 들어왔는데 간편 모바일 체크인할 ..
부안에 자리 잡고 있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다녀왔어요. 바다를 쭉 둘러볼 수 있는 하섬전망대예요 하섬은 모세의 기적을 연상하게 하는 하섬 바닷길의 바다 갈라짐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섬은 약 3만 평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자연이 빼어나고, 아름다운 전설이 서려있는 명소라고 하네요. 음력 1일과 15일 사이 무렵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생겨 걸어서도 섬에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간 날이 아쉽게도 바다가 갈라지는 날이 아니라서 경험해 볼 수는 없었어요(┬┬﹏┬┬) 하섬전망대는 이렇게 국도 쪽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섬이에요. 작지만 하나의 숲을 이루고 있는 듯 보여요!~ 멀리서 보이는 하섬에 노랗고 푸른색의 무엇인가가 보이더라고요. 신랑이 유채꽃인 것..
금요일 저녁 근처 펜션에서 숙박을 하고 바람이 몹시 불던 토요일 아침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쭉 둘러보고 있었어요. 곳곳에 쓰레기들이 보여서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고요. 바람으로 인해 어디서 날아온 건지 누군가가 아무 데나 버리고 간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둘러보다 보니 이곳에 고사포 야영장이 있더라고요. 저는 약간의 귀차니즘이라 야영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신랑은 텐트 치고 야영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을 쭉 돌아봤어요~ 이곳이 야영장 안내소인듯 해요~ 고사포 야영장은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하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무엇보다 좋은 자리 특히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길 원하시는 분은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한다네요. 예약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하시면 됩니다. 입구 간판이..
비가 오는 토요일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찾게 된 육전 국밥이에요. 외부에서 볼 때부터 깔끔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가끔씩 왕송호수를 산책하다 보면 늘 주차된 차들이 많은 편이라 '맛집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한 번은 가보자고 했던 곳이에요~ 드디어 들어가 보았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육전이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군침이 팍팍 돌아요! 비가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가게에 손님이 좀 있더라고요. 입식 테이블도 있고 좌식 테이블도 있어요~ 모든 메뉴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토요일이라 비가 안 오고 맑은 날씨였다면 왕송호수에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썰렁하더라고요. 저희 또한 비만 안 왔다면 식사 후 산책을 했을 거예요.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거든요. 사진에..
일요일 아침 집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은 후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을 겸 해서 우리의 아지트로 향했어요~ 아메리카노를 테이크 아웃하시면 2,000원밖에 안 한답니다. 정말 저렴하죠?~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있어요.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저희는 항상 오픈 시간(오전 10시)에 맞춰서 가는 편이라 그런지 늘 자리는 있더라고요~ 주차를 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걸어서 오시는 분이거나 이면도로에 주차하실 분들은 이곳 후문으로 들어가시면 되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카페 담다가 보여요~ 건물이 오래되지 않아서 복도나 계단도 깔끔하답니다. 화장실은 바로 옆 복도 쪽에 있어요. 화장실에 화장지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수제청이 참 맛있는 ..
전라도 쪽에 일이 생겨서 신랑과 함께 가게 되었어요. 당일로 다녀오기는 몸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숙박을 하기로 했답니다. 이왕 숙박을 하는 김에 바다도 볼 수 있고 개별 바비큐가 있는 곳을 찾다가 보보스펜션으로 예약을 하고 오후 6시가 조금 넘어서 펜션에 도착을 했어요. 주목적이 여행이 아니었기에 그나마 저렴한 1층으로 예약을 했어요. 비수기인데다 풀장도 없고 스파도 없는 단지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라서 가격은 80,000원이었어요. 인터★크에 마침 숙박할인권도 있어서 할인까지 받았답니다~^^ 방 이름은 케룸이에요. 1층은 사장님 가족분 숙소를 제외하고는 다른 투숙객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스파를 이용하고 싶은 분은 2층으로 예약을 하시면 되어요. 물론 가격은 더 비싸답니다~ 숙소 내부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