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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슈머

단양여행 갔을 때 숙박을 했던 더 밸리 펜션입니다. 인터**에서 쿠폰 할인을 받아서 112,800원에 예약을 한 곳입니다. 19일에 숙박을 했기 때문에 평일로 들어가서 주말, 공휴일보다는 저렴하게 이용을 했어요~😊 18일에 이용을 했다면 더 비싸기도 하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겠지만 저희가 숙박한 날은 저희 포함 3집뿐이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규모가 큰 펜션은 아니었지만 깔끔한 외부 모습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가 이용한 객실은 101호였어요~ 조그만 계단을 올라가서 들어가 봤어요~ 들어가자마자 다들 '괜찮네~깔끔하고'라고 했어요. 까다로운 아들 녀석도 마음에 들어하더라고요. 그런데 소파는 푹신하지 않고 약간 내려앉아서 조금 불편했어요~ㅠ 침대는 하나만 있어요~ 베개가 좀 높아서(평상시 워낙 낮..

이번 달 19일에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단양으로 다녀왔어요. 단양에 가서 처음 방문한 곳이 도담삼봉이랍니다. 도담삼봉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4호로 남한강이 크게 S자로 휘돌아가면서 강 가운데에 봉우리 세 개가 섬처럼 떠 있어 '삼봉'이라고 했고, 섬이 있는 호수 같다고 하여 '도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도담상봉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도담삼봉은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료 3,000원을 내고 입장을 했어요~ 주차장은 아주 넉넉하답니다. 조선시대 많은 문인들과 화가들이 도담을 예찬했다고 하던데, 정말 절경이 아름다워요!~ 단양 8경 중 제1경에 속한 곳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왔더라고요~ 주차장 주변에는..

저번 주 월요일 오후.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었어요. 중앙도서관에서 책을 반납한 후 오랜만에 초막골 생태공원을 산책했어요. 초막골은 수리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환경과 조선시대 역사유적 등의 문화적 유산을 겸비한 생태문화공간으로 수리산 도립공원, 철쭉공원과 연결되어 군포시의 대표 생태 녹주 축을 이루고 있고 면적은 561,500㎡입니다. 방문자 안내소 가까이에 있는 주차장은 좁아서 만차일 때가 많아요. 좀 더 여유 있는 주차장은 야영장 쪽 초록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두 곳 모두 주차요금은 없답니다~ 이런 무료주차장 좋아요~😊 하지만 공원 규모에 비해 주차장이 넉넉하진 않아서 날 좋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가 좀 힘들 것 같아요~(•_•) 방문자 안내소 뒷편에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은 깨끗하답..

초막골 생태공원을 산책하다 보니 오후 6시가 훌쩍 넘었더라고요. 그래서 신랑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산너머 남촌은 몇 년 전 가봤던 곳인데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다시 가보았답니다. 산너머 남촌은 아파트 상가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시에서 21시까지랍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신발을 벗고 이렇게 오래된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이런 신발장이 보여요. 신발장이 꽤 크네요~ 산너머 남촌이라는 음식명에 어울리는 간판이 참 정겹네요~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넓답니다. 저희가 몇 년 전 왔을 때는 좌식 테이블이었는데 지금은 입식테이블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렇게 밖을 바라볼 수 있는 창문 쪽에 앉았어요. 평일 저녁이라 손님이 거의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

단양에 있는 카페 산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차로 한참 오르막길을 올라서 가보니 카페 산이 보이더라고요~ 큰 기대를 안 하고 갔었는데 가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오더라고요~ 카페 산의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제일 앞에서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벤치는 일찍 가셔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답니다. 주차할 곳 또한 넉넉하네요~ 야외 테라스도 크지만 건물 내부도 꽤 넓었어요~ 내/외부 모두 테이블도 엄청 많더라고요~ 이곳은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에요~ 날씨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비도 안 오고 따듯한 날이라서 대부분 야외 테라스에서 경치 구경을 하시더라고요~ 카페 산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네요. 연중무휴랍니다~ 쇼케이스 안에 맛있게 보이는 조각 케..

참으로 오랜만에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단양을 가보았어요~ 여러 곳을 둘러보았는데 그중 한 곳인 사인암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50m의 높이인 사인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사인암의 기암절벽이 마치 일부러 깎아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이런 정경은 자연이 주는 선물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돌탑도 쌓아 놓았나 봐요~ 사인암과 돌탑이 어우러져서 더욱더 멋있게 보이네요~ 사인암의 경치 구경도 하고 이 계곡물을 즐기기 위해서 여름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인다고 합니다. 붐비는 여름보다 5월 중순에서 6월 초가 조용히 자연을 즐기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사인암(舍人巖)은 명승 제47호로서 수직·수평의 절리 면이 마치 수많은 책을 쌓아놓은 모습을 하고 있어 유래..

비가 많이 내린 일요일 아침에 산책하기는 힘들 것 같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어서 신랑이랑 딸과 함께 수원에 있는 카페 제주를 방문했어요~ 올해는 도대체 왜 주말마다 이렇게 비가 자주 오는지... 영 못마땅하네요(┬┬﹏┬┬) 카페 제주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아쉽게도 카페 건물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네요. 저희는 밤밭 청개구리공원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서 갔어요~ 하지만 밤밭 청개구리공원의 주차장이 넓지가 않아서 주차를 못할 수도 있어요. 그나마 저희는 일찍 간 데다 비도 많이 오는 날이었기 때문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성균관대역 인근이라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막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군포 반월호수에 이어 자주 산책하는 곳 중 또 다른 한 곳인 의왕 왕송호수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날씨가 잔뜩 흐리긴 했으나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산책하기 적합하더라고요. 날씨가 맑았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주차는 왕송호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시간 이내는 1,000원. 1시간~3시간 이내는 2,000원이랍니다. 왕송호수 주변을 쭉 돌아본 후 레일바이크가 있는 곳까지 걸어갔어요~ 철길 옆 호수가 있고 호수 위에는 배에 타고 있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한 모형이 정답게 보이네요~ 마침 새도 날도 있고요~ 음 이런 경치 좋아요!!! 가는 길에 보면 의왕 조류생태과학관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 요금은 저렴한데 비해 성인요금은 비싼 편이에요. 그래서 저와 신랑은 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