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수원가볼만한곳
- 화성맛집
- 산본맛집
- 데이트코스
- 당일치기여행
- 당정역맛집
- 서울근교가볼만한곳
- 당동맛집
- 내돈내산
- 경기도맛집
- 안산맛집
- 충남가볼만한곳
- 의왕맛집
- 가족외식
- 안양맛집
- 내돈내먹
- 아이와가볼만한곳
- 가족여행
- 충남여행
- 여주가볼만한곳
- 가족나들이
- 산책하기좋은곳
- 국내여행
- 군포맛집
- 경기도카페
- 배달음식
- 루프탑카페
- 경기도가볼만한곳
- 포장음식
- 가성비맛집
- Today
- Total
목록카페-디저트 (61)
머니슈머

수덕사 탐방을 마친 후 점심을 먹고 차한잔 할겸해서 찾게 된 카페에요. 주변에 카페들이 많았는데 유독 맥켄지커피가 눈에 띄더라고요. 수덕사점이라고 씌여 있는 걸 보면 이곳도 체인점인가봐요. 지금 이 글을 쓰다보니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이네요.~^^ 이 가게 앞에 놓여져 있는 뻥튀기를 주변 다른 곳에서도 많이들 판매 하시더라고요. 간식거리들만 보면 사고 싶은 충동을 옆에서 신랑이 자제를 시키네요.ㅋㅋ 차종류가 정말 많아요. 맛보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네요~ 샘플로 올려져 있는 와플 또한 너무 맛있어 보여요~ 음~ 요놈의 식탐이란... 1층 내부에요. 뭔가 복잡하면서도 정리가 잘 된 느낌이네요. 각종 장신구도 있고 컵라면, 스팸, 된장, 고추장등 식품들도 판매하시나봐요~ 판매점인데 커..

당일치기 여행으로 해미읍성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간 김에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온 해미호떡을 먹어 보기로 했어요. 백종원씨께서 평범한 분식집을 방문해서 호떡을 굽고 있는 사장님에게 '식용유가 아닌 마가린으로 호떡을 만들어 보라'고 해서 마가린호떡이 탄생하게 되었죠. 1년 후 갑자기 방문했는데, 알려준 레시피 그대로 가격도 그대로 판매하고 계셔서 백종원씨도 흡족해 하셨던 가게에요. 해미호떡집은 해미시장에 있답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가게가 보여요. 시장 길거리가 참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네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이날은 피해서 가셔야겠어요~ 가게가 그리 크진 않았어요. 어차피 대부분 포장해서 ..

평택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아카이브 카페에요~ 건물만 봐서는 카페인 줄 모르겠더라고요. 건물이 꽤 커서 레스토랑이려나 했는데... Cafe라는 글씨를 보고 커피나 한잔할까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열체크 하는 곳이 있네요. QR코드 인증하고 열체크 후 주문하러 카운터로 향했어요 직원분들이 빵 포장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음료종류도 많고 빵종류도 많은데, 저희가 갔을 때는 빵이 많이 팔려서 먹을만한 빵이 별로 없었어요. 무척이나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케잌을 먹기로 했어요. 케잌모양이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역시나 이런곳은 가격이 후덜덜~입니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가격부담이 되어서 꼭 마음에 드는 몇가지만 주문했어요 특히 너무 예쁘고 멋있게 ..

딸아이가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와플이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와플대학이란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에서 와플을 구입하기로 하고 들어갔어요 노랑색 건물이 눈에 띄는 와플대학 산본점이에요~ 와플 사진들이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역시나 이곳도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게 되어 있네요. 이런 기계식 메뉴판이 낯설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어서 익숙하긴 하네요. 와플대학의 내부 모습이에요. 깔끔해 보이네요. 다양한 색상의 아이스크림들도 맛있게 보이구요~~~ 아이스크림 와플도 먹고 싶었으나 포장을 해 가야해서 이 날은 패스 했어요. 다음에는 아이스크림 와플도 먹어봐야겠어요~ 이렇게 포장할 경우에는 봉투값(100원)을 따로 받네요. 저는 미처 봉투값을 생각 못하고 장바구니를 챙기지 못했어요..

고려대학교 탐방 갔을 때 내부를 쭉 돌다보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다 돌아보지도 못했는데도 워낙 큰 학교라 반정도 구경을 한 후 학교밖으로 나왔어요. 학교밖 상점들을 돌아보다가 와플집을 발견했어요. 워낙 와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죠. 그래서 들어가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조그만 가게이지만 참 깔금해 보이죠 😊 가게가 크진 않지만 깜끔해 보이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주문은 기계식 메뉴판이네요. 이런 기계에서 주문을 하면 편하긴 하지만, 점점 이런 기계가 활성화되어 간다는 게 슬픈 현실인 것 같기도 해요. (┬┬﹏┬┬) 이런 기계들이 인간의 일자리를 점점 침범하고 있으니까요. 기존의 일자리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이들 사라지고 있겠지만, 또다른 직업들을 찾아야겠죠~~~ 저희가 주문한 와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