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대학

딸아이가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와플이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와플대학이란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에서 와플을 구입하기로 하고 들어갔어요

와플대학 산본점

노랑색 건물이 눈에 띄는 와플대학 산본점이에요~

와플 사진들이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와플대학 키오스크

역시나 이곳도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게 되어 있네요.

이런 기계식 메뉴판이 낯설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어서 익숙하긴 하네요. 

 

와플대학 내부전경

와플대학의 내부 모습이에요. 깔끔해 보이네요.

다양한 색상의 아이스크림들도 맛있게 보이구요~~~

아이스크림 와플도 먹고 싶었으나 포장을 해 가야해서 이 날은 패스 했어요.

다음에는 아이스크림 와플도 먹어봐야겠어요~

 

이렇게 포장할 경우에는 봉투값(100원)을 따로 받네요.

저는 미처 봉투값을 생각 못하고 장바구니를 챙기지 못했어요~

요즘은 어딜가나 봉투값을 따로 받아서 늘 챙기고 다녀야 하는데 (┬┬﹏┬┬)

이렇게 잊어버리고 나올때는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라해도 봉투값이 너무 아까워요.

버리기 아까워서 집에 쌓아놓은 비닐봉투만 해도 수십 개는 되는데...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꼭 집에 있는 봉투나

장바구니를 챙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더라고요.

 

크림와플

사진은 크림와플이에요.

저희는 메이플시나몬, 초코크림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와플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 맛있더라고요.

크림이 첨가된 와플을 몇시간 뒤에 먹게 되었는데,

크림으로 인해 와플이 눅눅해진채로 먹게 되었지 뭐예요. 

다행히 맛있게 먹는 딸~😊

크림와플 드실분들은 바로 드시는 걸 권해 드려요.

그래야 와플은 바삭하고 크림은 부드러운 맛을 느끼실 수가 있겠죠?!~~~

다양한 크림이나 아이스크림과 곁들어서 와플을 드시고 싶은 분은

와플대학에서 드시는 걸 권해 드려요~ 참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