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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숙박 (14)
머니슈머

유럽에 온 듯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담양 산토리니펜션에서 2주 전 하루 숙박을 했어요~ 먼저 관리실에 들어가서 안내를 받은 후 예약한 룸으로 갔어요~ 산토리니펜션의 객실은 키즈룸, 패밀리룸, 디럭스, 스탠더드가 있는데 저희는 스탠더드인 1동 201호로 예약을 했어요~ 가격은 10만 원인데 숙박 대전 할인을 받아서 7만 원에 결제를 했어요~😄 주차는 객실 바로 앞에 하시면 된답니다~ 객실 문이 다른 곳과는 좀 다르게 생겼어요~ 창고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내부로 들어와 보니 창고 같은 문과 다르게 원룸식의 방이 정결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소파 뒤쪽으로 주방 쪽도 마음에 들고요~ 화이트색의 전자레인지도 있고 나뭇잎의 장식도 예쁘게 걸려 있네요~ 1인당 인원 추가비는 20,000원이고 바비큐 대여비 2..

덕유산을 가보고 싶어서 미리 숙소 예약을 했어요. 거리가 좀 있다 보니 당일로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덕유산 산행을 마치고 무주 스케치 펜션에서 하루 숙박을 했답니다~ 가는 길목에 '무주 스케치' 간판이 있어서 찾기는 쉬웠어요~ 이 길로 쭉 들어가다 보면 무주 스케치 펜션이 나온답니다~ 덕유산 근처인 데다 구천동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여름에는 숙소가 꽉 찬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여러 채의 객실 건물이 있고 건물 사이사이 간격이 넓어서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키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은 고양이가 5마리 이상 있더라고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욱 만족해하실 것 같네요~ 신랑과 저만 갔기 때문에 예약한 룸은 D2로 비수기 주중이라 7만 원이었어요~ 예약사이트에서 카드 할인도 조금 받았고요..

처음 방문한 남원이라 숙박을 어디로 하면 좋을지 몰라 이곳저곳을 검색해보다가 산리지 호텔로 정했어요~ '산리지'는 지리산을 거꾸로 읽어 옮겨 적은 것이라고 하네요~ 객실요금은 평일 기준으로 스탠다드 45,000원부터 스위트 가족룸 120,000원까지 있어요. 주말이나 공휴일은 1~2만원이 더 비싸고요~ 입실 15:00~퇴실 12:00(익일)이고, 퇴실 지연 시 1시간당 10,000원 추가 요금 발생 기준인원 초과 시 1인당 10,000원이네요~ 호텔 숙박객들은 후문 쪽에 개별로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따로 있는데 저희는 그냥 정문 쪽 주차장에 했어요~ 산리지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있어서 필요한 물품 구매하기가 수월하네요~ 안내데스크에 가서 저희가 예약한 숙소를 안내받고 둘러보았는데 내부도..

저번 달에 가족여행을 계획했었다가 코로나 확진자수가 확 늘어나는 바람에 취소를 했었는데 못내 아쉬운 신랑이 조용한 곳에서 쉬다 올 수 있는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어요~ 아들은 사정이 있어서 못 가고 신랑과 딸 하고만 다녀왔어요~ 단양 한옥체험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사행추 한옥이에요~ 사랑, 행복, 추억의 뜻을 담은 사행추 한옥은 우선 예약한 한 팀만 받는 곳이라 요즘처럼 사람을 기피할 수밖에 없는 코로나 시대에 딱 좋은 곳이랍니다~ 이곳은 숙박이용객이 작은방을 쓰면 사장님 내외분은 큰방을 이용객이 큰방을 쓸 경우는 사장님 내외분이 작은방을 쓰신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방문인원 모두 열 체크하고 방문등록 전화도 했어요~ 이불도 직접 세탁하셔서 햇빛에 말리시나 봐요~ 위생적으로 신뢰가 가네요~😊 사과..

단양여행 갔을 때 숙박을 했던 더 밸리 펜션입니다. 인터**에서 쿠폰 할인을 받아서 112,800원에 예약을 한 곳입니다. 19일에 숙박을 했기 때문에 평일로 들어가서 주말, 공휴일보다는 저렴하게 이용을 했어요~😊 18일에 이용을 했다면 더 비싸기도 하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겠지만 저희가 숙박한 날은 저희 포함 3집뿐이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규모가 큰 펜션은 아니었지만 깔끔한 외부 모습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가 이용한 객실은 101호였어요~ 조그만 계단을 올라가서 들어가 봤어요~ 들어가자마자 다들 '괜찮네~깔끔하고'라고 했어요. 까다로운 아들 녀석도 마음에 들어하더라고요. 그런데 소파는 푹신하지 않고 약간 내려앉아서 조금 불편했어요~ㅠ 침대는 하나만 있어요~ 베개가 좀 높아서(평상시 워낙 낮..

전라도 쪽에 일이 생겨서 신랑과 함께 가게 되었어요. 당일로 다녀오기는 몸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숙박을 하기로 했답니다. 이왕 숙박을 하는 김에 바다도 볼 수 있고 개별 바비큐가 있는 곳을 찾다가 보보스펜션으로 예약을 하고 오후 6시가 조금 넘어서 펜션에 도착을 했어요. 주목적이 여행이 아니었기에 그나마 저렴한 1층으로 예약을 했어요. 비수기인데다 풀장도 없고 스파도 없는 단지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라서 가격은 80,000원이었어요. 인터★크에 마침 숙박할인권도 있어서 할인까지 받았답니다~^^ 방 이름은 케룸이에요. 1층은 사장님 가족분 숙소를 제외하고는 다른 투숙객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스파를 이용하고 싶은 분은 2층으로 예약을 하시면 되어요. 물론 가격은 더 비싸답니다~ 숙소 내부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