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호수뷰 커피와 베이커리가 맛있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비가 내리던 5월의 마지막주 일요일에 모닝커피를 즐기기 위해 디마인커피를 찾았어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전에 지인과 함께 가봤던 곳인데 그때 먹었던 빵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디마인커피로스터즈에서는 이태리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에서 입상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맛볼 수 있고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베이커리류는 국내생산 맥선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원두도 판매되고 있네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쇼케이스에는 호두피칸파이, 블루베리 치즈타르트, 화이트 롤, 더블(초코+생크림) 롤이 있고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매장 중앙에는 초코칩 스콘, 핸드메이드 쿠키,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치즈퐁듀, 뉴욕프랭쿠키, 약과쿠키, 샤오빵(소금빵),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블루베리크림치즈, 치즈 페페로니 프레첼, 갈릭 프레첼,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무화과깜빠뉴, 크로와상, 앙버터 프레첼, 쌀로 만든 단팥빵,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파네토네, 쪽파 크림 베이글, 레몬 마들렌, 에그 타르트, 엘리게이터 등 맛있게 보이는 빵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베이커리 가격은 2,000원에서 8,500원 사이예요. 요즘 빵값이 많이 오른 데다 유기농 빵인걸 감안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메뉴/가격(핫기준)>

•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5,000원
• 카페라떼등 다른 커피류는 6,000원에서 7,500원
• 핸드드립은 7,000원에서 8,000원
• 연유라테/ 시그니처 라테 6,500원
• 애플피치/ 피치블랙 아이스티 7,000원
• 아이스크림 퐁당 라테 7,500원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 쇼콜라/ 밀크티/ 녹차/ 고구마 라테 6,000원
• 허브티류는 6,500원
• 티류 6,500 ~ 7,000원
• 에이드류 7,500원
• 스무디류 7,000원 ~ 7,800원
• 유기농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5,500원
• 상하목장 유기농 아포가토 6,800원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아메리카노는 로이드(고소)와 오드리(산미) 맛인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어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비가 온데다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이 없더라고요. 전에 점심 먹은 후 갔을 때는 자리 잡기도 힘들었답니다.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계단식 원탁의자가 멋있게 자리 잡고 있네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비가 안왔다면 인기 많았을 자리인 야외 테이블이에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카페 앞 주차는 매우 협소하지만 반월호수 쪽 이면도로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반월호수뷰라서 바깥풍경도 좋아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는 견과류의 고소함, 카카오의 달콤한 쓴맛, 다트 초콜릿의 향미로 디마인 대표 원두인 로이드(고소) 맛으로 선택했어요. 고소하고 진해서 향도 좋고 맛도 좋더라고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파네토네(5,500원)는 겉은 달콤한 시럽이고 속은 밤이 들어 있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자꾸만 손이 가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치아바타(5,500원)는 엘렌멘털 치즈와 올리브가 들어간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이에요. 파네토네보다 부드러움은 덜하지만 쫄깃하니 이 빵 또한 맛있더라고요~

디마인커피 로스터즈

몽블랑은 포장했어요. 몽블랑은 겉은 바삭하고 달달한 페스츄리이고 속은 촉촉함이 느껴지는 달콤한 시럽으로 만들어졌어요. 맛있는 치킨처럼 겉바속촉이랍니다~😄

군포에 자리 잡고 있는 반월호수 산책도 할 겸 고소한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디마인커피를 방문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반월호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제가 포스팅해 놓은 글을 참고하세요~

군포 반월호수 공원 (tistory.com)

군포 반월호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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