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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책하기좋은곳 (16)
머니슈머
어제는 오랜만에 배곧 생명 공원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본 후 마음에 들어서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찾아가는 곳이랍니다~ 주차는 배곧신도시 상가 쪽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무료가 언제까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무료주차였어요~ 주차를 한 후에 많은 음식점들과 카페를 쭉 지나서 건널목을 건너면 배곧 생명공원이 보입니다. 공원 주차장도 있어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두 군데가 있고 무료주차랍니다~ 차양까지 되어 있는 벤치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네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벤치에 앉아서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멀리서 찍었어요~ 나무에 가려져서 잘 보이진 않지만 놀이터도 있어요.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더라고요~ 점심을 먹고 간터라 날씨가 제법 더워서 땀이 많이 나더라고요~ 벌써 이런데 ..
일요일 아침 '산책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화성시 우리 꽃 식물원을 가보기로 했어요~ 매표소 입구로 올라가는 길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좋더라고요~ 주차장은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옆으로 두 군데가 있어서 넉넉한 편이네요~ 주차요금은 무료랍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1,000여 종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는 우리 꽃 식물원 매표소에서 먼저 체온과 QR코드 체크를 했답니다. 입장료는 어른 기준 1인당 3,000원이네요. 저와 신랑 둘이라서 총 6,000원을 내고 입장했어요~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입장료에 관한 상세 내용과 관람시간 등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석산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금수강산을 표현한 한옥 형태의 유리온실로 되어있는 사계절관을 시작으로 관람을 시작했어요~ 작은 나무들과 큰나무들이 어..
여주에 황학산수목원이 경치가 좋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황학산수목원의 표지판을 보고 쭉 들어가 보았어요~ 주차장은 꽤나 넓어서 좋네요~ 9시 정도에 갔는데도 주차된 차량들이 많더라고요~ 외부 모습부터 잘 꾸며져 있네요. 체온을 재고 안심콜로 전화를 한 후 입장했어요~ 황학산수목원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그리고 1월 1일과 설날/추석 연휴가 휴원일이라고 하네요~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입니다. 황학산수목원의 부지면적은 272,704㎡/82,638평이랍니다. 와우~ 정말 어마어마하죠!~ 이렇게 넓은 곳이라 그런지 관람하고 있는 인원이 많아서 사람들하고 많이 마주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마주치지 않더라고요..
일주일 전 금요일 늦은 오후에 신랑과 함께 물 맑고 공기 좋은 동학사에 다녀왔어요. 몇 년 전에 가봤던 곳인데 또 가보고 싶더라고요~ 산에 경치가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주차요금은 승용차 기준 4,000원이에요. 오랜 시간 등산을 한다면 몰라도 두 시간 이내로 산책만 한다면 주차비가 좀 비싸다 느껴지네요(┬┬﹏┬┬) 주차장을 나와서 음식점과 카페거리를 지나서 쭉 걸어갔어요. 계룡산 특화거리가 나오네요. 이곳은 마치 소규모의 시장 같았어요. 음식점과 간식 거리등을 팔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는 이른 저녁을 먹고 간 터라 오고 가며 구경만 했어요~ 동학사 입장료는 어른 기준 1인당 3,000원이랍니다. 국립공원의 입장료가 대부분 3,000원 인 것 같아요~ 계룡산 동학사의 간판이 걸린 입구예요. 이곳을 지나..
부안에 자리 잡고 있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다녀왔어요. 바다를 쭉 둘러볼 수 있는 하섬전망대예요 하섬은 모세의 기적을 연상하게 하는 하섬 바닷길의 바다 갈라짐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섬은 약 3만 평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자연이 빼어나고, 아름다운 전설이 서려있는 명소라고 하네요. 음력 1일과 15일 사이 무렵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생겨 걸어서도 섬에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간 날이 아쉽게도 바다가 갈라지는 날이 아니라서 경험해 볼 수는 없었어요(┬┬﹏┬┬) 하섬전망대는 이렇게 국도 쪽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섬이에요. 작지만 하나의 숲을 이루고 있는 듯 보여요!~ 멀리서 보이는 하섬에 노랗고 푸른색의 무엇인가가 보이더라고요. 신랑이 유채꽃인 것..
비가 와서 집에서 쉴까도 생각했지만 자꾸만 늘어나는 몸무게를 생각하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집에만 있으면 운동은 커녕 계속 무언가를 입에 넣어줘야 할 것 같은 불안감에 잠깐이라도 산책겸해서 신랑과 함께 나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게 된 수리산 도립공원입니다. 수리산(修理山)의 지명유래에 관해서는 세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산의 바위가 독수리와 비슷하여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수리사로 인해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조선시대 때 어느 왕손이 수도하여 수리산이라고 했다는 설 저는 이중 두 번째 설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수리사가 있어서 수리산이라 부르지 않았을까요?!~ 해가 비치는 맑은 날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비오는 날도 나름 운치가 있어 보여요. 산을 바라보니 왠지 신선이 나올 것도..
이곳저곳 구경다니는 걸 즐긴다고 했더니 지인이 소개해 준 곳이이에요. 독산성이라는 곳인데 오산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길이 완만해서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어요~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는 1,095m의 테뫼식 산성과 산 정상부에 복원되어 있는 권율 장군의 승전과 관련된 장대(장수의 지휘대)를 말한다고 하네요. 독산성은 독성산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오산과 수원, 화성에 걸쳐 펼쳐진 평야 한가운데 우뚝 솟아 주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고 안내판에 씌여 있습니다. 3월 중순이라 그런지 벌써 꽃이 피었네요. 점점 봄이 오기 시작하나봐요~ 주변에 꽃들이 많이 피기 시작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네요. 겨울이 갈 때 코로나도 함께 멀리멀리 떠나서 다시는 안오면 좋겠네요..
당일치기 여행으로 어디가 좋을지 검색해 보다가 비교적 우리집에서 가까운 충남 서산을 가보기로 했어요. 해미읍성이 볼거리도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아보여서 일요일 이른 아침 해미읍성으로 향했습니다. 차로 이동하며서 찍은 사진이에요. 더 가까이 다가갔을때 찍고 싶었으나 그 찰나를 놓쳐 버렸네요. 물론 운전은 신랑이 저는 조수석에서 찍었답니다. 해미읍성은 해미 IC를 지나니 바로 보이더라고요~ 해미읍성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얼쑤!~ 주차장 사진은 미처 못 찍었지만 꽤 넓었어요. 주차장쪽에 자리잡고 있는 화장실입니다. 어딜가나 화장실만큼은 깨끗해야겠죠!~ 차안에서 커피를 마시고 온 터라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화장실에 갔는데, 다행히 화장실 청결상태 양호 했습니다. 서산아라메길 탐방로 지도가 있네요.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