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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슈머
장작불로 요리한 정말 맛있는 피자 [호주 스테이션 바 & 우드파이어드 피자] 본문
호주에서 블루마운틴 일일투어 했을 때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개인별로 1시간 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졌을 때 식사를 하기 위해 찾게 된 곳이에요
<호주 스테이션 바 & 우드파이어드 피자>
- 영업시간 : 월 ~목, 일 PM 12:00 ~ 10:00/ 금, 토 PM 12:00 ~ AM 12:00
- 매장 내 식사 가능, 배달 서비스 안됨
- 주소 : 287 Bathurst Rd, Katoomba NSW 2780 오스트레일리아
일반 피자집보다는 바(Bar) 분위기가 더 어울리는 매장이었어요
조명이 좀 어둡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였어요
<호주 스테이션 바 & 우드파이어드 피자 메뉴(Station Bar & Woodfired Pizza)>
- Entrees : 로스트 갈릭 & 치즈 피자 $13 ~ 토마토 브루세타 피자 $15
- 샐러드 : 파마산으로 소금에 절인 야생 로케트 $15 ~ 로마 토마토로 소금에 절인 혼합 잎 $15
- 메인 피자 : 랩스톤(버팔로 모차렐라&바질을 곁들인 나폴리타나 소시지) $19 ~ 폴콘브리지(구운 감자&호박에 캐러멜라이즈드 양파, 베이비 시금치와 마늘&로즈메리로 재운 양고기) $23
- 린덴(버펄로 모차렐라&페퍼로니) $22 ~ 웬트워스 폭포(고수, 마늘 & 칠리에 아기 시금치, 토마토, 붉은 양파, 레몬 웨지로 재운 새우) $26
- 카툼바(햄, 페퍼로니, 버섯, 구운 캠시쿰, 양파&슬라이스 블랙 올리브) $22 ~ 지그 재그(양념한 닭고기, 적양파, 캐슈넛을 얹은 탄주리 소스에 신선한 고수와 다진 요거트를 얹은 것) $24
※ 음식점에서 메뉴사진을 못 찍었기 때문에 <스테이션 바 홈페이지>에서 메뉴사진 캡처했어요
주문을 하고 보니 피자를 굽고 있는 곳이 보이더라고요.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불빛 때문에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 겨우 한 컷 건졌어요
이곳에서 직원분들이 직접 불을 피워서 피자를 굽는데, 모두들 분주하게 움직이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짜잔~ 드디어 기다리던 피자가 나왔어요. 손님이 많은 데다 장작불로 요리하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렸답니다.
저희는 일일투어 버스시간 때문에 '못 먹고 가면 어쩌나'하고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제시간에 맞춰서 갈 수 있었어요.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길긴 했지만 먹는 시간은 순식간이었으니까요~ 😄
<랩스톤_ 버펄로 모차렐라 & 신선한 바질을 곁들인 라폴리타나 소스 $19>
부드러운 치즈의 단짠 맛과 가장자리의 바삭바삭함 너무 맛있어요.
<카툼바_ 햄, 페퍼로니, 버섯, 구운 레드 캡시쿰, 양파 & 다진 블랙 올리브 $22>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이 피자 또한 부드러운 맛과 바삭함이 어우러져 너무 맛있네요.
보통 피자를 먹을 때 남편과 딸은 가장자리는 안 먹고 남길경우도 있는데 이곳 피자는 가장자리도 바삭한 맛이 꼭 과자 같아서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해치웠답니다
식당에 가기 전 거리에서 많은 무리의 앵무새를 보고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동물원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앵무새를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비둘기처럼 거리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어요
나무에서도
조형물 위에서도
도로나 길거리에서도 많은 앵무새를 볼 수 있네요. 비둘기와도 친구인가 봐요~ㅋㅋ

저희는 식사를 하러 간 곳이지만 술 한 잔 하기에 좋은 분위기였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무엇보다 잊지 못할 피자맛, 너무 맛있어서 충분히 인생피자로 할만했답니다.
<이상 내돈내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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