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충남가볼만한곳
- 화성맛집
- 경기도가볼만한곳
- 안산맛집
- 의왕맛집
- 경기도카페
- 브런치카페
- 배달음식
- 산본맛집
- 충남여행
- 군포맛집
- 당동맛집
- 포장음식
- 가족여행
- 루프탑카페
- 안양맛집
- 내돈내산
- 데이트코스
- 수원가볼만한곳
- 당일치기여행
- 가족나들이
- 서울근교가볼만한곳
- 경기도맛집
- 여주가볼만한곳
- 내돈내먹
- 가성비맛집
- 산책하기좋은곳
- 국내여행
- 아이와가볼만한곳
- 가족외식
- Today
- Total
머니슈머
영종도 인천공항 활주로 뷰 cafe ryook_넓은 실내 공간 본문
7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종도에서 일몰을 보고 난 후 저녁 8시쯤 카페 륙을 갔어요~
인천공항 활주로가 보이는 곳이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이랍니다.
<카페 륙 영업시간>
- 평일 10:00 ~ 21:00
- 주말 10:00 ~ 22:00
주차장은 카페 건물 앞에도 있고 루프탑이 있는 3층에도 있어서 넉넉한 편이에요~
카페 내부로 들어가 보니 넓고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 무엇보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아요~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빵 진열대에 비어있는 공간들이 많더라고요~
초코칩/ 모카 아몬드/ 초코 아몬드/ 호두쿠키는 7,500원
호박 쫀득이, 뺑 오 쇼콜라, 옥수수빵, 허니 브레드,
유자 폭신, 밤 카스텔라, 식빵, 소시지빵, 크림치즈 베이글,
만쥬, 코요타스, 쑥 푹신, 호두 롤, 초코파이, 초코 범벅,
다쿠아즈, 마늘빵, 초코칩 쿠키, 초코 머핀, 마들렌,
시오빵, 치즈 프레즐, 말차 스콘, 고구마빵, 공주 밤빵, 단팥빵 등 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정말 많네요~
가격대는 2,000원부터 7,000원 사이로 적정 가격인 듯해요~
손세정제와 티슈, 포크, 칼 그리고 위생장갑은 셀프로 이용 가능해요~
몇 가지의 빵을 고른 후 카운터로 가서 음료 주문을 했어요~
- 커피류 : 아메리카노 5,500원 ~ 스페니쉬 라테 6,500원(추가 요금을 내고 디카페인이나 샷과 휘핑 추가 가능)
- 라테류와 에이드류 : 그린티 라테 6,000원 ~ 블루 레몬 에이드 6,500원
- 스무디류 : 딸기 스무디 7,000원 ~ 망고 요구르트 스무디 7,500원
- 병(BOTTLE) : 유기농 주스 2,500원 ~ 골드메달 애플주스 4,000원
- 티류 : 복숭아 아이스티 6,000원 ~ 밀크티 6,500원
원두도 판매하고 있어요. 원두 구매 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주로 창가 쪽에 테이블이 놓여있어 좋고
놀이방도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정은 더욱 좋을 것 같아요~
1층 구경을 마치고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2층 창가 쪽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니 인천공항 활주로가 보여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구경할 수 있어요~ 카페 이름이 륙인 이유가 바로 이것인 것 같아요.
수유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불빛이 화려한 이런 공간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아요~
테이블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어 좋네요~
2층에는 베란다 같은 이런 공간도 있어서 공항 구경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에요. 지금은 날씨가 더워서 실내가 더 좋긴 하지만 가을이 되면 이 공간이 인기가 좋을 것 같네요~
밤이라 그런지 비행기의 모습이 제대로 안 잡혀서 사진은 패스했어요. 비행기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아침이나 낮이 더 좋을 것 같아요~
3층도 올라가 봤어요~
해가 져서 어두워진 시간이라 루프탑의 모습은 썰렁하네요. 봄/ 가을 낮시간대는 이곳에 자리잡기가 힘들 것 같긴 하네요~
시오빵(소금빵-3,000원)과 옥수수빵(4,300원), 초코 크로와상(5,000원)
세 가지의 빵이 다 맛있었는데 그중 제 입맛에는 옥수수빵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음료는 자몽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딸기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에이드 가격은 각 6,000원씩이고요~
에이드 모두 알갱이가 씹히는 맛이 좋아요. 많이 달지 않은 점도 좋더라고요~
다 마신 후 이곳에 쟁반과 빈 컵을 정리하면 된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가 보여서 비행기 구경도 할 수 있고 넓은 실내공간과 맛있는 빵, 음료까지 마음에 들었던 카페 륙... 재방문 의사 100%인 곳이에요. 그래서 추천 또 추천드려보아요~
<이상 내 돈 내 먹 후기였습니다>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 기흥호수뷰 카페 호수앉기 (10) | 2022.09.19 |
---|---|
야외 키즈카페 같은 의왕 왕송호수 [베이커리 카페 리코] (5) | 2022.09.02 |
의왕 왕송호수 전통찻집 감성 카페 가배정원 (3) | 2022.07.21 |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 하루노유키 (5) | 2022.07.06 |
브런치 가능하고 예쁜 빵이 많은 신정호 웜사이트 카페(온양) (3) | 202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