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슈머

인천나들이 때 숙박했던 호텔과도 가깝고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서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을 방문했어요.인천시립박물관은 1946년 4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이라고 하네요.운영시간 : 화~ 일 09:00 ~ 18:00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개관)관람료 : 무료주차장 : 무료주차는 시립박물관 옆 공영주차장에 무료 주차가 가능해요.또는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전망대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5분 정도)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이동하셔도 돼요.인천시립박물관 야외에는 인천이 낳은 고고미술사학자 우현 고유섭선생을 제1회 새얼문화상 수상자로 추대하여 동상이 세워져 있어요. 다양한 연령대로 체험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

11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는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다녀왔어요~ 하늘정원은 공사가 인천공항 동남 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공항의 대표 명소 중 하나임.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하늘정원 꽃밭을 조성해 지역주민을 포함한 방문객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음. 봄에는 유채꽃밭,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이 된다고 하네요. 내년에는 봄이나 가을에도 와봐야겠어요~ 공항 근처라 그런지 높이 솟은 건물들도 없고 차도 많이 다니는 편이 아니라 정겨운 시골 풍경 같네요~ 하늘정원에는 하늘광장을 비롯해서 전망대와 장미터널, 징검다리 등이 있어요~ 하늘정원 임시주차장은 협소하고 몇몇 차량은 버스 승차장에 주차를 하더라고요~ 겨울에 접어..

그동안 잘 피해 갔던 코로나가 9월에 저에게도 오더라고요~ㅠ 코로나 걸린 후에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호흡하기도 좀 불편해서 공기 좋은 곳을 가면 좀 나아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산에 가기로 했어요. 높은 산은 체력이 안 받쳐줄 것 같아서 낮은 산을 찾다 보니 인천에 있는 관모산을 가게 됐어요~ 관모산은 인천대공원내에 있는 산이라 공원 구경하면서 산책도 하고 산행도 할 수 있어 겸사겸사 좋더라고요~ 저희는 자차로 움직였기 때문에 먼저 인천대공원 주차장으로 갔어요. 일반차량(소형) 3,000원 대형 4,000원 다자녀(3자녀이상), 저공해 차량, 요일제 차량 1,500원 장애인, 유공자 600원 하절기(3월 ~ 10월) 07:00 ~ 21:00 동절기(11월 ~ 2월) 08:00 ~ 20:00 처음 도착했..

7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종도에서 일몰을 보고 난 후 저녁 8시쯤 카페 륙을 갔어요~ 인천공항 활주로가 보이는 곳이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이랍니다. 평일 10:00 ~ 21:00 주말 10:00 ~ 22:00 주차장은 카페 건물 앞에도 있고 루프탑이 있는 3층에도 있어서 넉넉한 편이에요~ 카페 내부로 들어가 보니 넓고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 무엇보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아요~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빵 진열대에 비어있는 공간들이 많더라고요~ 초코칩/ 모카 아몬드/ 초코 아몬드/ 호두쿠키는 7,500원 호박 쫀득이, 뺑 오 쇼콜라, 옥수수빵, 허니 브레드, 유자 폭신, 밤 카스텔라, 식빵, 소시지빵, 크림치즈 베이글, 만쥬, 코요타스, 쑥 푹신, 호두 롤, 초코파이, 초코 범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