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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치좋은 국내 산

첫 눈에 반한 산 동해 무릉계곡

뮤직해피 2022. 4. 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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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무릉계곡을 찾았을 때 '이런 멋진 산이 있다니...'라며 첫눈에 반해버렸던 산을 몇 년 만에 다시 방문했어요.

집에서 먼 곳임에도 불구하고 10번 이상은 가본 곳이랍니다~ 

동해 무릉계곡

이른 새벽 오랜시간동안 고속도로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무릉계곡 정말 반갑더라고요~

동해 무릉계곡

집라인,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로드 루지, 코스터 등 기구를 경험할 수 있는 곳도 새로 생겼네요~ 

이곳은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패스했어요~

동해 무릉계곡

대형은 5,000원 소형은 2,000원의 주차비가 있답니다~

동해 무릉계곡 주차장

주차장은 아주 넓지만 여름휴가철에는 이마저도 부족할 것 같아요~

동해 무릉계곡 매표소

곰돌이 형상의 안내(?)를 받으며 매표소를 향해 걸어갔어요~

동해 무릉계곡 매표소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는 700원의 입장료가 있네요~

무릉계곡

늘 올때마다 무릉계곡이란 것만 알았는데 이곳이 두타산과 청옥산이었네요~

동해 무릉계곡 신선교

신선교를 시작으로 무릉계곡의 구경을 시작해봤어요~

동해 무릉계곡

초입부터 이런 맑은 계곡물을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동해 무릉계곡 금란정(金蘭亭)

금란정(金蘭亭) - 대한제국 광무 7년(1903) 삼척 지방 유림 재생들은 향교 명륜당에 모여 현학을 강마하고 동양 예의를 존숭 하였는데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향교가 폐강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분개한 유생들이 울분을 달래기 위해 금란계라는 모임을 만들고 그 뜻을 기념하기 위해 정각을 건립하고자 하였으나 일본의 방해로 또 중단. 그 후 계원들은 선배 계원들의 뜻을 받들어 1947년 북평동 단봉 석경 등에 금란정을 건립하였다가 1958년 무릉계곡으로 이전하였다 합니다. 

한옥의 정자는 역시 멋스럽네요~

 

동해 무릉계곡

무릉반석은 내려올 때 즐기기로 하고 잠깐 둘러보기만 했어요~

동해 무릉계곡

경치가 좋은 무릉반석인지라 드라마 마더와 홍천기를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동해 무릉계곡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듣기가 참 좋네요~

동해 무릉계곡

이곳을 건너니

동해 무릉계곡

삼화사가 보이네요~

동해 무릉계곡

12 지신 상(十二支神像)은 인천 국제공항 동편 입국장에서 전시하였던 것을 2015년 삼화사 주지 효림 스님께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모셨다 합니다.

동해 무릉계곡

템플스테이를 이용하실 분들은 삼화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되고요~

동해 무릉계곡

전통차와 연꽃빵을 판매하는 곳도 있네요~

동해 무릉계곡

가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경치가 눈을 못 떼게 만드네요~ 

동해 무릉계곡

여름이라면 앉아서 발 담그고 쉬었겠지만 아직은 물이 너무 차가울 것 같아 눈으로만 감상했어요~

무릉계곡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이리 보고 저리 보면서 산길을 걸었어요~

동해 무릉계곡

폭포를 향해 걷고 있는데 전망대라는 안내판이 보이더라요~ 전망대에서 경치 구경하는 걸 즐기는 저로서는 놓치고 싶지 않아서 방향을 틀어 일단 올라가 봤어요~

동해 두타산

올라가다 보니 조금씩 후회가 되었어요~

동해 두타산

올라가는 길이 너무 험한 데다 혼자 산행을 하고 있는데 인적도 없어서 좀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동해 두타산

혼자 사고라도 나면 큰일이겠다 싶어서 그냥 내려가려던 찰나에 사람이 내려오는 걸 보고 조금만 더 가면 정상이 보일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시 오르기 시작했어요~

동해 두타산

조금 더 올라가서 보니 이런 멋진 광경이 보이네요~

동해 두타산 백곰바위

정상은 아니지만 백곰 바위가 나왔어요~ 뒤에서 본 형상이 백곰의 형상을 닮아서 백곰 바위라고 한다네요~

정말 백곰의 뒷모습처럼 보여서 신기하더라고요~

동해 두타산

봄인데 저 멀리 서리가 내린 산이 보이네요~

동해 두타산

서리가 내린 따뜻한 봄날의 산이라... 너무 신비하기까지 하네요~

동해 두타산

힘겹게 올라온 산의 경치를 쭉 둘러봤어요~

동해 두타산

여기를 둘러봐도

동해 두타산

저기를 둘러봐도

동해 두타산

너무너무 경치가 아름답네요~

동해 두타산

이 멋진 경관을 영상으로도 남겨봅니다~ 백곰 바위로만 만족하고(쌍폭포와 용추폭포도 가야 했기에) 이 날은 정상까지 오르지는 못했어요~ 

동해 두타산

험한 길 조심조심 무사히 내려와서 다시 완만한 길로 들어섰답니다.

동해 두타산 병풍바위

수직으로 늘어선 암석들의 조화가 마치 병풍을 펼쳐 놓은 것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 병풍바위이고

동해 두타산 장군바위

마치 용맹스러운 장군의 얼굴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장군바위도 보이네요~

동해 무릉계곡
동해 무릉계곡

계곡물이 너무 맑고 깨끗해요~

동해 무릉계곡
무릉계곡 선녀탕

이곳은 선녀탕이에요~

무릉계곡 선녀탕

꼭 목욕탕처럼 생겼죠?!~ 물 맑고 경치 좋은 곳이라 사람들이 안보는 틈을 타서 선녀들이 목욕하러 올 것만 같아요~

무릉계곡 쌍폭포

드디어 쌍폭포에 도착했어요~ 그리워하던 쌍폭포... 역시 너무 멋져요~

무릉계곡 쌍폭포

양쪽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소리를 들어보세요~

무릉계곡 쌍폭포

이 소리를 듣고 있으니 세상 걱정이 다 사라지는 듯하더라고요~

무릉계곡 용추폭포

시에서 전천을 따라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의 무릉계곡 서쪽 4km인 문간봉 절벽 아래에 있는 용추폭포랍니다~

무릉계곡 용추폭포

무릉계곡 용추폭포

용추폭포의 물줄기 소리도 들어보세요~

무릉계곡 용추폭포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 해서 계단으로 올라가 봤어요~

무릉계곡 용추폭포

나무에 가려서 잘 안 보이던데...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무릉계곡 발바닥 바위

용추폭포의 철다리 위에서 위로 쳐다보면 발가락 모양의 바위 형상이 드러난다는 발바닥 바위는 사업 성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무릉계곡 학소대

상류의 동굴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이곳을 지나는데 이 바위에 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 해서 학소대라 이름 지어진 곳이에요~

동해 무릉반석
동해 무릉반석

5천㎡나 되는 넓은 반석이 펼쳐져 있는 무릉반석은 주변의 기암괴석과 함께 천하절경을 이룬다는 설명이 있듯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멋진 경관을 이루고 있어요~ 

동해 무릉반석

반석 위에는 이곳을 찾은 명필가와 묵객 등이 음각하여 놓은 여러 종류의 글씨도 볼 수가 있어요. 

온통 어려운 한문뿐이네요~ 다시 한번 한글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동해 무릉반석

무릉반석에서 흐르는 계곡 물소리는 폭포와는 다르게 잔잔하니 마치 발라드 음악을 듣는 것 같아요~

동해 무릉계곡

아름다운 무릉계곡의 경치 구경을 마치고 나오다 보니

무릉계곡

음식점들이 보이네요. 산행을 마친 후에는 전과 막걸리가 딱인데 이 날은 숙소 근처 음식점을 가기로 했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향했답니다~

무릉계곡을 가보신 분들은 아실 테지만 안 가보신 분들은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산이라고요~

무엇보다 높이 오르지 않아도 계곡과 폭포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라 더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처음 가본 후 천 눈에 반해버린 무릉계곡... 저에게는 최애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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