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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양가볼만한곳 (4)
머니슈머

단양에서 하루 숙박을 한 후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찾아갔어요. 비가 내리는 중이라서 가봤자 경치가 잘 보이지 않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일단 가보기로 했답니다. 주차장에 무료주차를 한 후 입장권을 구입하러 올라갔어요~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안내도도 있네요. 주차장이 6군데나 있더라고요~ 스카이워크는 입장료가 있어요. 성인 3,000원이랍니다.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등 가격대는 좀 센 것 같지만 이런 기구들을 이용하셔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날씨가 안 좋은 날은 운행을 안 하는 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리 가족은 스카이워크까지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을 이용하고 내려갈 때는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모노레일은 편도로 1인당 2,500원입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

이번 달 19일에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단양으로 다녀왔어요. 단양에 가서 처음 방문한 곳이 도담삼봉이랍니다. 도담삼봉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4호로 남한강이 크게 S자로 휘돌아가면서 강 가운데에 봉우리 세 개가 섬처럼 떠 있어 '삼봉'이라고 했고, 섬이 있는 호수 같다고 하여 '도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도담상봉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도담삼봉은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료 3,000원을 내고 입장을 했어요~ 주차장은 아주 넉넉하답니다. 조선시대 많은 문인들과 화가들이 도담을 예찬했다고 하던데, 정말 절경이 아름다워요!~ 단양 8경 중 제1경에 속한 곳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왔더라고요~ 주차장 주변에는..

단양에 있는 카페 산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차로 한참 오르막길을 올라서 가보니 카페 산이 보이더라고요~ 큰 기대를 안 하고 갔었는데 가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오더라고요~ 카페 산의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제일 앞에서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벤치는 일찍 가셔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답니다. 주차할 곳 또한 넉넉하네요~ 야외 테라스도 크지만 건물 내부도 꽤 넓었어요~ 내/외부 모두 테이블도 엄청 많더라고요~ 이곳은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에요~ 날씨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비도 안 오고 따듯한 날이라서 대부분 야외 테라스에서 경치 구경을 하시더라고요~ 카페 산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네요. 연중무휴랍니다~ 쇼케이스 안에 맛있게 보이는 조각 케..

참으로 오랜만에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단양을 가보았어요~ 여러 곳을 둘러보았는데 그중 한 곳인 사인암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50m의 높이인 사인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사인암의 기암절벽이 마치 일부러 깎아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이런 정경은 자연이 주는 선물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돌탑도 쌓아 놓았나 봐요~ 사인암과 돌탑이 어우러져서 더욱더 멋있게 보이네요~ 사인암의 경치 구경도 하고 이 계곡물을 즐기기 위해서 여름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인다고 합니다. 붐비는 여름보다 5월 중순에서 6월 초가 조용히 자연을 즐기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사인암(舍人巖)은 명승 제47호로서 수직·수평의 절리 면이 마치 수많은 책을 쌓아놓은 모습을 하고 있어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