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해변 오션뷰 카페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동해 추암해변 산책을 한 후 덥기도 하고 잠깐 쉬고 싶어서 이디야 커피에 들어갔어요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 영업시간 : 월~목 09:00 ~ 20:00 / 금~일 09:00 ~ 21:00
• 주 차 장  : 주차장은 따로 마련이 안되어 있어요

※ 매장 쪽에는 주차장이 없지만 추암전역 공영주차장에 무료주차 가능하답니다.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1층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 후 2층으로 올라갔어요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건물만 봤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2층 내부를 보고 '우와~' 했어요.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와 넓은 매장, 다양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큰 좋은 점은 바다뷰예요.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이곳저곳에서 창문밖으로 추암해변이 보인답니다.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이런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어요.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저희는 평일 오후 1시 30에 방문하다 보니 매장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다행히 이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오후 2시가 넘어가니 그때부터 테이블이 점점 차기 시작했어요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창문밖으로 보이는 추암해변이 산책하면서 걸었던 바다의 모습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더라고요~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초콜릿 3,900원 & 자몽차 4,200원

이디야 커피 동해 추암점

자몽이 알차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고 식감도 좋아요.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디야의 어디를 가나 스푼을 안 준다는 거예요.

물론 따로 얘기하면 주긴 하지만 미리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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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달콤한 초콜릿도 너무 맛있죠~ 😄

관광지에서의 다른 카페들은 음료가 너무 비싼데 비해 이디야는 맛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아요.

특히 동해추암점은 바다뷰라서 더욱 좋은 곳이랍니다.

그래서 추천 또 추천드려 보아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