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슈머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헤이리 예술마을을 다녀왔어요. 가본 지 7~8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가보고 싶더라고요~ 귀엽고 예쁜 캐릭터들의 환영인사가 방문객들을 반겨주는 것 같네요~ 주차장은 마을 내 곳곳의 공터에 무료주차가 가능하답니다. 별도의 차단기 없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반면 주차 및 주행 관련 사고는 각자의 책임이니 유념하셔야 해요~ 헤이리 예술마을은 1년 365일 완전히 개방된 곳이라 아무 때나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단 전시공간과 상업공간은 모두 개별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직접 문의해서 이용하셔야 한다네요. 대부분 월요일에 쉬는 곳이 많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갈대광장이에요~ 이런 예술작품도 있고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조그마한 연못도 있고 나무데크길도 있네요~ 상업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