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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군포맛집 (35)
머니슈머
한 달 전쯤부터 고깃집이었던 곳이 장어집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이곳 장어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먹어보러 갔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하시면 됩니다. 화환이 곳곳에 놓여있는 걸 보니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가게인지 금방 알아보겠네요~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네요. 그냥 가게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이런 안내문구가 있네요. 장어를 먼저 구매해서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아산 수산 집으로 갔어요. 물 좋은 전라도에서 촌닭처럼 키운 무항생제 장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이렇게 가격표가 찍혀서 포장되어 있는 장어를 고르시면 됩니다. 그런 후 키오스크에서 결제를 했어요~ 저희는 2마리인 46,100원짜리를 골라서 결제를 했답니다. 결제한 장어를 가지고 음식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장어와 ..
토요일 오후 산책을 하던 중 술 한잔에 고기가 또 먹고 싶다는 신랑과 함께 이른 저녁을 먹으러 이차돌에 갔어요~ 오픈한지는 1년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야 처음 가봤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하셔도 되고 맞은편 평생학습원 후문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하셔도 됩니다. QR코드를 찍고 들어가 보았어요~ 내부나 외부가 모두 깔끔하고 목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포근한 느낌을 주네요. 무엇보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칸막이가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곳곳에 메뉴 소개 안내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앞치마와 물티슈도 진열이 되어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셀프코너예요. 각종 스스와 야채, 양파절임, 무절임 다양하게 있어요~ 처음 세팅반찬은 콩나물과 파절임, 김치, 양파절임, 무절임, 마..
산본 중심상가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꽈배기 파는 가게를 발견했어요. 작년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산본 중심상가에는 가끔 가다 보니 이제야 봤네요. 예전부터 봐왔던 일반적인 꽈배기가 아니라서 맛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가 보았답니다~ 매장 입구가 확 튀더라고요.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네요. 음료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어요~ 다양한 꽈배기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게 보여요~ 음료는 구매를 하지 않아서 맛을 못 봤지만 가격은 정말 착하네요~ 매장 내에 이렇게 키오스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골고루 먹어보고 싶어서 하나씩 총 6개를 주문했어요. 나머지는 다음에 또 먹어봐야겠어요~ 꽈르띠에는 수제로 만든 쌀 꽈배기라네요~ 매장은 아담하고 깔끔해요. 아무래도 포장해서만 먹기 때문에 가게 규모가 클 필요는..
평일 저녁 어느 날 퇴근 후 신랑이 삼겹살을 먹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삼겹살을 좋아하는지라 흔쾌히 오케이를 하고 군포 갈비집으로 향했어요~ 군포갈비집은 한세대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게명이 고구려 수제 본갈비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바뀌어 있더라고요~ 바뀌기 전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가게명만 바꾼 건지 사장님도 바뀌신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평일인 데다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가족단위보다 회사 직원분들끼리 오신 테이블이 좀 있더라고요. 수제 돼지갈비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삼겹살이 먹고 싶어 간 날이라 오겹살로 2인분 주문했답니다. 신랑은 소주 한병 그리고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저는 사이다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입구에서 수기로 적고 들어왔는데 간편 모바일 체크인할 ..
토요일 저녁에 비가 주룩주룩 많이도 오더라고요. 비가 와서 그런지 집밥이 먹기 싫은 날이었어요. 그래서 칼국수를 먹기로 하고 백청우 칼국수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신랑은 파전에 동동주를 마시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칼국수집에 파전이랑 동동주 팔지 않을까'하고 은근 기대하고 갔어요. 전에도 자주 가본 곳이긴 하지만 파전은 시켜본 적이 없어서 파는지 안 파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김치가 국내산이라 직접 담그실 배추들인가봐요. 배추가 현관 앞에 많이 놓여 있더라고요. 요점 참 좋아요! 백청우 칼국수집은 이렇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어요. 한때는 좌식 테이블일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입식 테이블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코로나전에는 매장에 손님들이 늘 많았었는데, ..
며칠전부터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조르는 신랑을 위해 수요일 저녁에 제주향으로 향했습니다. 지나 다니면서 보기만 했을 뿐 들어가 본 적은 처음인 곳이었어요.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눈에 잘 띄는 곳이에요~ 이렇게 식당밖에도 메뉴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어서 주로 무슨 음식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처음 가게에 들어섰을 때는 아무도 없다가 저희가 먹고 있는 동안 다른 손님들이 오시더라고요. 제주도 음식들이 많이 있네요. 지나 다니면서 볼 때마다 제주향 정식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삼겹살을 먹고 싶어하는 신랑을 위해 흑돼지 오겹살을 주문 했답니다. 하나둘씩 밑반찬이 놓이기 시작했어요. 보통은 식사전에 샐러드부터 먹는데 제가 좋아하는 양념게장이 있어서 그것부터 먹어 보았어요. 많이 맵지도 짜지도 않아서 ..
토요일 비오는 날이었어요. 외출한 김에 점심을 먹고 집에 들어갈려고 찾게 된 언양숯불고기집이에요. 차로 지나 다닐때마다 자주 보던 곳인데, 드디어 가보게 되네요~ 요즘엔 어디를 가나 주차장이 완비된 곳이 편하긴 하죠! 언양불고기집이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왔나봐요. 맛집인 듯 해요~ 겉모습만 봐서는 카페의 느낌도 좀 있어 보이네요~ 가게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두 종류가 있는데, 어디를 가든 일단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해요. 신발을 벗어야해서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곳보다 먼지가 덜 날리긴 할 것 같아요. 가게 내부 카운터 있는 곳이에요. 남자분이 사장님인 듯 합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는 입식테이블에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저희는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좌식..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다보니 평일저녁은 다같이 모여서 식사하기가 힘들어졌어요.(┬┬﹏┬┬) 그런데 이날은 왠일로 다들 시간이 맞아서 저녁을 함께 먹기로 했지 뭐예요~ 그래서 오랜만에 온가족이 외식을 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찾게 된 곳이에요. '외진 곳에 이런 곳이 있네' 할 정도로 위치는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넓진 않지만 가게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서너대 정도 주차 가능할 것 같아요. 피자와 파스타를 먹을 수 있고 깔끔한 식당이면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을 찾다보니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군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근처에요. 영업시간은 10시에서 22시까지네요~ 배너현수막의 사진만 봐도 음식이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내부모습은 아기자기하고 깔끔해 보여요~ 평일저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