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숙소로 강추! 도쿄 비아인 신주쿠(VIA INN SHINJUKU) 호텔 리얼 후기(feat. 아들의 만족)

해외여행

뮤직해피 2025. 5. 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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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다녀온 아들이 숙소가 좋았다며 사진을 많이 찍어왔더라고요.

제가 티스토리를 하고 있는 걸 알기에 정말 추천할 만한 숙소라면서 저에게 상세히 설명까지 해주었어요.

그래서 비아인 신주쿠에 대해서 포스팅을 쓰게 되었답니다~

<일본 비아인 신주쿠>

※ 신주쿠 역 동쪽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데, 가는 내내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거리였다고 해요.

그렇다고 위험해 보이는 곳이 아닌 큰 대로변이었다고 해요. 근처에 큰 편의점도 많아서 좋았다고 하네요

호텔 내에는 체크인과 체크아웃하는 셀프기계가 있고 한국어 지원도 된답니다

어메니티(무료)는 셀프 체크인 기계 바로 옆에 있고 칫솔, 치약, 커피, 차, 여분 비닐, 샤워타월 등이 들어 있다네요

기계 사용이 힘들면 직원도 상주해 있어서 직원한테 체크인하면 되고 다행히 한국어 가능 직원도 있었다고 해요

직원들이 로비 드나들 때마다 인사도 잘해 주고 문의사항 있을 때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줬답니다.

예약 메일 확인 보냈을 때도 답장 메일도 엄청 빨리 왔다고 하네요

엘리베이터 탈 때는

체크인하면 기계에서 나오는 카드키를 찍고 층을 눌러야 한답니다. 1층 갈 때는 안 찍어도 되고요

복도를 지나서 룸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옷걸이, 탈취제, 신발주걱까지 비치되어 있는 게 보이고

이런 깔끔한 룸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싱글룸이라 침대가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좋았답니다.

침대 머리맡 쪽에는 물건을 넉넉히 놓을 수 있는 선반이 놓여 있고 조그마한 시계도 있답니다.

욕실은 작지만 욕조도 있고 목욕용품, 손세정 겸 클렌징폼, 드라이기도 배치되어 있어요

금고, 냉장고, 전기주전자 등이 있고 TV도 있어요

와이파이비번은 안내 책자에도 있고 체크인할 때 영수증에도 쓰여있답니다.

창문밖으로 보이는 것은 도시뷰였다고 해요

체크아웃은 그냥 카드키만 넣으면 끝이랍니다. 그래서 너무 쉬었다네요

제가 직접 간 건 아니지만 아들이 직접 다녀왔고 사진도 직접 찍어왔어요.

자세한 아들 설명이 있었고 글 쓰다 궁금한 거 있을 때마다 아들을 계속 귀찮게 했답니다~😄

평소에 식당 갈 때마다 사진 찍으면 싫어하던 아들이 직접 사진 찍고 자세한 설명까지 해준걸 보면 숙소가 정말 좋았나 봐요~

비아인 신주쿠호텔은 일본 대기업 철도 회사인 JR그룹의 호텔이고 최근에 리모델링했다고 해요.

사진으로만 봐도 깔끔한 호텔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또한 싱글룸이라 작은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물품들이 다 갖춰져 있어서 일본여행 가실 분들께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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